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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8

GM의 진일보한 자동차 앞유리 디스플레이 (HUD) 도로를 달리면 많은 정보들이 보입니다. 제한속도라는지 어느방향으로 가면 어디가 나온다든지 수 많은 정보가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정보가 정형화되어 있습니다. 즉 표지판에 교통안내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정보들을 자동차가 알아보고 운전자에게 알려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GM은 많은 대학드과 연구중인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 를 선보였습니다. 이 HUD는 이미 BMW에서 나온 기술이고 새로운 기술도 아닙니다. 20년전에 나온 기술이죠. 그러나 지금까지 HUD는 자동차 앞유리창에 자동차 속도나 네이게이션을 표시하는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GM의 HUD는 다릅니다. 비가 많이 오고 어두워 지거나 안개가 많이 끼면 도로가 잘 보이지 않는데 위 사진같이 앞 유리창에 도로의 양 끝을 표시해 줘서 운전자에게 .. 2010. 3. 28.
구글 자전거도로 서비스 실시 예정 다음지도는 한국의 대표적인 지도서비스입니다. 다음뷰와 해상도가 높은 항공촬영사진은 전국을 빠꼼히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지도의 약점도 있습니다. 바로 매쉬업이라고 하는 다른 서비스와의 융합이 부족하죠. 다음은 공개 API로 제공하고 있지만 다음지도를 이용한 매쉬업서비스 거의 없습니다. 반면 구글맵은 매쉬업이 상당히 발달하여 구글맵을 이용한 다른 서비스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트위터를 응용한 서비스나 부가서비스가 많듯이요. 이렇게 구글맵의 다양한 매쉬업은 구글맵을 더욱 풍성하게 해줍니다. 구글에서 드디어 자전거 혹은 도보용 지도를 만든다고 하네요 자전거도로는 최적의 자전거코스. 즉 언덕이나 골목길들을 이용하서 쉽고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 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난 6개.. 2010. 3. 10.
아이폰을 자전거용 네비게이션으로 바꿔주는 icrew 최근에 국내업체가 만든 자전거네비게이션이 나왔죠. 주변 식당이나 주요건물들을 네비에 보여주는데 가격이 무척 비싸더군요. 자전거 많이 타고 다니는 분들은 네비가 간절합니다. 자전거여행 혹은 자전거로 운동을 하는것이 코스를 정해놓고 가기도 하지만 같은 코스도 다른 방법으로 가고 싶은게 인간의 본능인듯 합니다. 같은 길을 왔다갔다 하는게 참 지루하죠. 그래서 다른 길을 찾아 돌아다기기도 하는데 문제는 첨 가는 길을 가다가 길을 잃으면 낭패스럽다는 것 입니다. 엊그제 저녁에도 자전거를 타고 목동에 갈려다가 구로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그냥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또한 자전거를 타다 보면 내 자전거가 평균속도는 어떤지 지나온 거리는 얼마인지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모두 기록하는것이 자전거 네비게이션입니.. 2010. 3. 2.
땅바닥에 안내선을 표시해주는 랜턴형 네비게이션 탐탐 차량용 네비게이션은 많이 나왔습니다. 예전에는 인도에서 걸어가다보면 자동차가 멈춰서 길을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줄어들었죠. 그 이유가 대부분의 차량안에 네비게이션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그러나 이 네이게이션이 차량용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한국의 모기업에서는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용 네비게이션도 있고 산행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등산용 네비게이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용 네비게이션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네요. 탐탐은 랜턴형 사람을 위한 네비게이션입니다. 위치정보를 입력하고 길을 찾아갈때 스크린에 정보를 표시하는게 아닌 인도에 불빛을 비추면 위 사진처럼 위치정보를 알려줍니다. 마치 자동차 네비게이션과 비슷하네요 또한 그 지역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을때는 벽면에 비추면 전체지도도.. 2010. 2. 21.
네비게이션 업계가 긴장타야할 구글맵스 핸드폰 네비게이션 구글어스와 구글맵이 처음 나왔을때 신기한 서비스네 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되돌아보면 왜 구글이 위성사진서비스를 하는 키홀사는 사들이고 전세계를 상대로 위성(항공)사진 서비스를 하며 구글어스를 만들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도서비스는 확장성과 응용력이 뛰어나고 이 지도서비스를 이용해서 수많은 정보를 축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구글맵을 이용한 네비게이션이 나왔습니다 나온지는 좀 됐죠. 작년 10월에 나왔으니까요. 이 구글맵을 이용한 네비게이션은 일반 네비게이션이 아닌 핸드폰 네비게이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네이트라는 핸드폰 네비가 있었지만 요즘 그거 사용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네비게이션가격들이 무척 저렴해졌고 화면도 커서 일반 네비게이션을 많이 사용하고들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글맵스 네비게이.. 2010. 1. 1.
도로이름만 검색해도 실시간 교통상황을 알려주는 네이버 검색 반포대교를 네이버에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봤습니다. 우연히는 아니겠죠. 상단에 떡하니 띄워놓고 있으니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었습니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바로 알려주네요. 이게 뭔가 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차량속도를 보여주더군요. 지금 반포대교 안막히나 봅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그래서 몇개를 더 입력해 봤습니다. 이게 로드아이와 연동된 지도맵을 각 포털들이 선보였었는데요. 이 맵을 검색엔진과 연동되게 만들어 놓앗네요. 저는 참 신기하고 편리하다라고 생각이 들던데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만약 네비게이션이 없을때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친구나 지인에게 연락해서 막히는길 안막히는 길 검색으로 쉽게 알수 있으니까요 야야!! 올림픽대로 검색좀 해봐. 거기에 녹색으로 나오냐 붉은색으로 나오냐? 어느구간이 막히냐.. 2009. 4. 28.
서울시 다산콜센터가 나의 네비게이션 혹시 120이 무슨 번호인지 아시나요? 120은 서울시 다산콜센터 번호입니다. 서울시 행정이 전체적으로는 맘에 들지 않지만 이 다산콜센터는 정말 훌륭하더군요. 제가 수번을 경험해 봤지만 그 A/S응대 좋다는 삼성의 콜센터보다 더 친절합니다. 이 다산콜센터는 서울시 행정에 대한 문의및 교통편에 대한 답변 그리고 시시콜콜한 내용까지 다 답변해 줍니다. 한번은 경기도 한 유흥지 가는 차편을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몇번 경기버스를 타고 가면되며 몇시에 출발하는지 시간도 알려주더군요. 또 한번은 내가 잘못알고 화를 냈던적도 있는데 그 화를 다 받아주더군요. 나중에 내가 잘못 안 부분인것을 알게 된후 얼굴이 다 빨개지더군요. 애먼분에게 화냈구나 지난달에 사진영상기자재전을 관람한후 카메라 테스트겸 석촌호수를 갈려고 했습.. 2009. 4. 23.
네비게이션이 달린 신발 SatNav Shoes 네이게이션 광풍이 불더니 이젠 신발에까지 네이게이션이 달린 신발이 나왔네요. 여행을 좋아하고 트래킹을 좋아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트래킹의 즐거움은 느림의 미학이죠. 자동차의 빠른속도로 지나가면 세세한 세상풍경을 볼수 없습니다. 또한 자동차로 갈수 없는 산이나 골목길같은 경우는 자동차로 갈수가 없습니다. 트래킹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소식인듯 합니다. 이 신발은 신발에 우편번호 코드를 입력하면 도착지점까지 신발이 비프음과 LED 표시등으로 앞,뒤,좌,우로 방향표시를 해줍니다. 우편코드 입력이라. 정말 기발하네요. 뭐 아주 정확한 지역의 표시를 할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요. 큰 건물은 단독 우편번호 쓰던데 큰 건물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어느정도 정확성을 입력할수 있을듯 합니다. 또한 여행을.. 2009.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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