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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9

냉장고 안 내용물을 보여주는 냉장고 감시카메라 FridgeCam 잠시잠깐 투명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냉장고가 가전 제품 전시회에 선보였습니다. 투명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냉장고 속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필요에 따라서 다른 색으로 변경하거나 어둡게 해서 냉장고 속을 가리기도 합니다. 또한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투명 디스플레이가 달린 냉장고는 가격이 비싸서 상용화가 쉽지 않았습니다. 정확하게 어떤 기술인지는 모르겠지만 LG전자 디오스는 톡톡 치면 냉장고 안을 보여주는 '노크온 매직스페이스'공간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냉장고 앞에 서야 냉장고 안에 뭐가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마트에 들렸는데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죠.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냉장고 CCTV인 FridgeCam입니다 냉장고 감시카메라 FridgeCam 냉장고 덕분에 .. 2018. 8. 8.
음료, 맥주병을 냉장고 천장에 붙일 수 있는 공간활용 도우미 BottleLoft 냉장고는 항상 만원입니다. 그래서 공간활용이 무척 중요합니다. 이 공간 활용 도우미 BottleLoft는 자석중에 가장 강력한 자석인 네오디뮴을 이용해서 맥주병이나 음료수병을 척하고 냉장고 천장에 붙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냉장고 천장에 붙이기만 하면 설치가 끝입니다. 강력한 접착력을 자랑하는 3M 양면 테이프로 냉장고 냉동실 천장에 붙이고 그 밑에 네오디뮴 자석을 붙여 놓은 간단한 아이디어의 제품입니다만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소개 했더니 아주 반응이 좋네요. 떨어질까봐 조마조마하는 분들이 있는데 음료수 병 같은 경우 544g 이하의 음료수 병이나 작은 맥주병 정도는 너끈하게 붙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큰 맥주병은 붙이기 힘들고 붙여봐야 병이 커서 공간 활용하 수도 없습니.. 2014. 10. 25.
클래식 카 피아트500을 개조한 냉장고 Smeg 500 기발한 상상력을 사람을 흥분되고 즐겁게 하지만 때로는 난감하게도 합니다. 전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클래식 카를 개조해서 냉장고로 만든다? 가능할까요? 아니 가능하더라도 실용성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이걸 실행한 업체가 있습니다.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차 중에 하나인 피아트의 클래식 카 피아트 500을 설비업체인 Smeg가 개조를 했는데 개조한 결과물이 냉장고입니다이게 바로 피아트 500입니다. 폭스바겐의 비틀과 살짝 닮았는데 이 차를 개조했습니다. 개조를 하는데 자동차 전체를 사용할 필요는 없고 보닛이 있는 부분만 뚝 잘라버렸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이 차도 폭스바겐 비틀 처럼 앞 보닛이 트렁크로 사용하나 봅니다. 그래야 쉽게 개조를 하죠. 보닛 부분만 뚝 딸라서 냉장고로 만들었는데 용량은 .. 2013. 6. 9.
대리점에서는 전시도 하지 않는 인터넷에서만 판매되는 저가형 양문형 냉장고 10년이 더 넘은 냉장고가 사망 했습니다. 부랴부랴 새 냉장고를 물색했습니다. 물색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일반형 냉장고 보다 양문형 냉장고가 전력 소모량이 더 적네요. 전 더 덩치도 크고(실제 그렇게 크지 않지만) 최신형이라서 전기 우람하게 쳐 드실줄 알았는데 오히려 일반형 냉장고가 더 전시를 많이 까 드시네요. 어디서 구매할까 고민 했습니다. 하이마트(양판점)과 가전회사 대리점? 마트? 백화점? 등을 정했습니다. 마트나 백화점은 워낙 제품 가격이 비싸고 마트는 별로 땡기지 않아서 양판점과 대리점을 갔습니다. 운 좋겠도 하이마트 두 가전회사 대리점이 다 50미터 거리에 있어서 후다닥 다녀봤습니다. 온라인 가격보다 아주 많이 비싸지는 않은 대리점과 하이마트 그러나...대리점을 가 봤습니다. 양문형 냉장고와 .. 2012. 10. 23.
웃어야 냉장고가 열리는 소니의 신개념 냉장고 'Happiness Counter' 하루에 몇번이나 웃고 사시나요? 10번? 1번? 아니면 없으신가요?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미소 짓는 일은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독거노인분들은 하루에 몇번 웃을까요? 아마도 한번도 웃지 않고 지낼지도 모릅니다. 이런 모습을 억지로라도 방지하기 위해서 소니가 아주 신기한 제품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이름하야 웃어야 냉장고가 열리는 Happiness Counter(이하 행복 카운터)입니다 이 행복 카운터라는 냉장고는 냉장고 앞에서 스마일하고 웃어야 냉장고문이 열립니다. 아주 기발하지 않나요? 요즘 냉장고 광고를 보면 대용량 싸움을 하더라고요.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내가 더 대용량이라고 싸움질을 하는데요. 대용량도 좋지만 이런 감성 제품도 하나 내놓으면 어떨까요? 물론 베스트셀러가 되긴 힘들지만 혼자사는.. 2012. 10. 3.
냉장고와 주인은 닮았다? 사진집? In Your Fridge 광화문 교보문고는 항상 의미있는 거대한 문구를 빌딩 벽면에 겁니다. 작년에 그런 문장이 걸렸어요. 자세히는 생각나지 않는데 대충 이랬던것 같습니다 당신이 만나는 사람, 당신이 가는 곳, 당신이 읽는 책이 당신을 나타낸다고요. 우리의 정체성은 여러가지 다른 사물을 통해서 표현되어지기도 합니다. 그 사람의 정체를 단박에 알려면 수 많은 대화를 시도해야 하죠. 거기에 상대가 거짓말이라도 하면 정체를 알기 힘들죠 노홍철 같이 사기술이 능한 사람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습니다만 노홍철의 집을 가면 대충 느낌이 옵니다. 정갈하게 치워진 모습 특히 냉장고를 열어보면 노홍철의 한 단면을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몇년 전 무한도전에서 노홍철 집에서 녹화를 했는데 냉장고를 열어보고 시청자들은 경악하며 놀랐습니다.. 2011. 5. 16.
속이 보이고 요리법도 알려주는 똑똑한 스마트 냉장고 냉장고에 뭐가 있을까 우리는 하루에도 습관적으로 많이 열어보게 됩니다. 엄마가 나 몰래 사다 놓으신 혹은 동생이 사다놓은것이 있으면 낼름 먹고 나중에 혼나죠. 냉장고에 뭐가 있나?? 의 호기심이 전기요금을 늘리는 모습을 줄이는 방법이 뭘까요? 뭐가 있는지 문을 열지 않고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요? 발 ㅗ투명한 케이스로 만드는거죠 디자이너 Ashley Legg 가 콘셉트 디자인안 이 스마트한 냉장고는 속보이는 냉장고입니다.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 한눈에 볼수 있어서 굳이 냉장고를 열어보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안에 든 음식물들을 확인하고 모자른것이 있으면 시장가서 사서 넣으면 됩니다. 또한 이렇게 하나의 디스플레이가 되어서 냉장고 안에 있는 음식의 요리법을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다만 앞에 있는 음식을 판별.. 2010. 5. 30.
포토샵 툴 모양의 냉장고 자석 냉장고에 잡다한것 참 많이 붙이죠. 냉장고는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 열어보기에 냉장고 앞에 오늘 할일 약속 여러가지 중요한 일들을 적어 놓습니다. 심지어 사진도 많이 붙여 놓죠. 냉장고가 아니더라도 철로된 화이트보드에 사진들을 붙여 놓기도 합니다. 사진이 그냥 붙는것은 아니고 자석이 있어야 합니다. 포토샵 툴모양의 자석은 화이트보드나 냉장고에 붙일 사진을 바로 포토샵 프로그램속 사진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런 자석 가위로 잘라서 팔기도 하던데 포토샵툴 프린팅해서 자석위에 붙여서 사용해도 되겠네요. 그런 잔재주가 없다면 25달러를 주고 사시면 됩니다. 2009. 12. 28.
센강에 LG냉장고가 둥둥, 기발한 LG냉장고 마케팅 88년도로 기억하는데 삼성이 소형 비행선을 띄워서 서울 상공 여기저기를 떠 돌아 다니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방과후에 그 비행선을 넋놓고 본 기억이 나네요. 90년대에도 서울대공원 근처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이런 독특한 마케팅이 안보이더군요. 한국에는 삼성과 LG라는 세계적인 가전회사가 있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해외에서 발군의 활약을 하고 있는데 제품의 수준도 세계적인 수준이 되었고 세계시장 점유율도 탑클래스라서 그런지 마케팅도 독특하고 기발한 마케팅을 많이 하더군요. 유튜브로 보는 삼성과 LG의 해외 광고를 보면서 본사가 있는 한국보다 해외 광고들이 더 솔깃하더군요 LG전자의 프랑스지사에서 마나님들의 로망인 양문형 냉장고 홍보를 위해 컨테이너선을 개조해서 양문형 냉장고 모양의 .. 2009.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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