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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럴 지오그라피7

내셔럴지오그래피 125주년 기념으로 미공개 옛날 사진 텀블러에 공개 텀블러라고 해서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가 있습니다. 저는 한 번도 써보지를 않았지만 이 텀블러 서비스 꽤 인기가 있습니다. 내셔럴지오그래피가 창립 125주년 기념으로 희귀하고 공개되지 않는 사진들을 자사의 텀블러 서비스에 공개를 했습니다. 엘파소의 카우걸 1939 Bezalel 아트 스쿨에서 그림을 그리는 학생, 1927 센트럴파크의 겨울, 1960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Johanneskirche 신교도 교회. 1928 체코슬로바키아의 한 공장에서 거대한 제네레이터를 생산하는 여성 노동자 1968년 미시시피 스테이트 대학에서 그룹 댄스를 추고 있는 댄서들, 1937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촬영한 광부, 1938년 뉴멕시코 화이트 샌드에서 놀고 있는 10대 청소년들 1957 남 아프리카에서 타조를 타고 있는 여.. 2013. 4. 6.
내셔럴 지오그래피에서 선정한 2011년 올해의 사진들 내셔럴지오그래피는 많은 생활사진가들의 꼭지점입니다. 대부분의 취미 생활사진가들은 인물 보다는 풍경을 잘 찍죠. 특히 나이가 들수록 풍경사진에 더 집착하는 것 같습니다. 인물은 단박에 느낌이 오고 가지만 좋은 풍경 사진은 긴 시간 우리에게 사진보는 즐거움을 줍니다. 내셔럴지오그래피는 매년 사진 콘텐스트를 합니다. 올해도 많은 사진작가들이 참가하고 있는데요. 총 4분야로 나눠서 심사를 합니다. 여행 인물사진, 야외 풍경, 장소, 순간포착으로 나눠서 심사를 하는데 작년에 13,000여장의 사진이 출품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7월 11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보스턴글로브지의 빅피쳐에 작년에 내셔럴지오그래피 수상작들이 소개되고 있어서 소개합니다. 순간포착 부분 위 사진은 오전에 찍은 사진인데 빛 내림이 참.. 2012. 6. 27.
수중사진의 달인 David Doubilet 사진작가 작년에 스마트폰 방수팩을 샀습니다. 스마트폰을 넣고 밀봉해서 청계천과 안양천과 계곡에 담궈서 수중 촬영을 했습니다. 청계천은 참 맑아 보이였는데 직접 카메라를 넣고 찍어보니 많이 더럽더라고요. 안양계곡의 물은 아주 깨끗했지만 물속이라서 그런지 빛이 약해서 선명하게 담기지는 않았습니다. 천상 DSLR이나 수중 전용 카메라 불러야겠더라고요. 아래에 소개해드릴 사진작가는 수중촬영의 달인입니다. 강, 바다 어떤 곳이라도 그는 강하고 경험이 많습니다. 28살의 어린 나이지만 내셔럴 지오그라피에서 자주 그의 사진을 만날 정도로 뛰어난 수중 사진작가입니다. 이런 사진은 찍기 쉬운게 아닙니다. 카메라를 들고 바다에서 둥둥 떠 있으면서 셔터를 눌러야 하는 것도 있지만 강력한 플래쉬틀 터트러줘야 합니다. 역광인상태에서 바.. 2012. 6. 11.
영화 UP이 현실이 되다. 풍선으로 띄운 집 영화 UP을 보지 못했지만 정말 명작 애니메이션이라고 하죠. 그 UP을 보면 하늘을 나는 집이 나옵니다. 거대한 풍선에 매다려 할아버지와 꼬마가 여행을 하게 됩니다. 이런 상상력은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런 애니메이션의 상상력이 현실로 재현될때가 가끔 있는데 그 UP이 현실화 되었습니다. 지난 3월 5일 내셔럴 지오그래피 채널에서는 과학자들과 엔지니어를 불러 모아서 10미터 크기의 대형 풍선을 만들고 그 밑에 집을 매달았습니다. How Hard Can it Be? 라는 씨리즈 때문에 실험하게 되었는데요. 이 거대한 프로젝터가 성공을 했습니다. 300개의 8가지 색을 가진 거대한 풍선이 집을 상공 3km까지 띄우는데 성공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비행했다고 하네요. 이 전 과정은 가을에.. 2011. 3. 8.
내셔널 지오그라피가 뽑은 2009년 올해의 사진 세계적인 야생전문 사진을 담는 내셔럴 지오그라피가 꼽은 2009년 올해의 사진입니다. 2010. 1. 2.
당신의 사진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그것은 충분히 다가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신의 사진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그것은 충분히 다가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말은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로버트 카파가 한 말이죠. 그의 사진이 구도가 멋지고 앵글이 좋아서 유명한것도 있겠지만 역사의 현장에 있었기에 유명해 진 모습이 더 많습니다. 2차대전 노르망디 오마하 해변에서 수많은 군인들이 쓰려져 갈때 그들을 카메라로 담은 유일한 사진작가가 바로 로버트 카파였고 그 사진으로 이 그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됩니다. 혹자들은 이런 말을 하죠 에이! 줌으로 땡기면 되지 멀 다가가서 찍나. 줌으로 땡겨서 찍은 사진이나 가까이 가서 찍은 사진이나 똑같던데 하지만 사진을 자세히보면 이 사진이 줌으로 땡긴건지 가까이 다가가서 광각렌즈나 표준렌즈로 찍은건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같은 사진이라도 광각사진이 메세지나.. 2009. 12. 9.
2009 내셔럴 지오그라피 국제사진 콘테스트에 오른 사진들 매년 내셔럴 지오그라피에서는 국제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 올해도 전세계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보내온 사진들로 북새통을 이루웠네요. 지금 본선에 오른 작품들을 공개하소 네티즌들의 투표를 받고 있습니다. International Photography Contest 2009 Voting Machine 사진보기 사진은 사람. 자연. 장소 3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중 보스턴글로브지의 빅피쳐싸이트가 선정한 25개의 작품입니다. 갈매기의 눈동자가 강렬하네요. 연말이네요. 여기저기서 한해를 결산하는 행사를 하고 있네요. 저도 블로그에서 올해를 정리하는 글들을 적어 봐야겠습니다. 2009.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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