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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립도서관6

금천구 대빵 도서관 금천구립도서관 체험기 한국은 고속성장의 상징 국가죠. 봉건사회에서 근대를 지나 현대까지 가는 수백 년의 과정을 30년 만에 해버린 국가입니다. 뭐 중간에 일제강점기라는 징검다리가 있긴 했고 그 시기까지 포함해도 50년 만에 근대화를 지나서 산업 국가가 됩니다. 지금은 선진국 반열에 오르고 있는 국가로 발돋움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체험한 한국의 발전 속도 중에 가장 빨랐던 시가는 지난 20년입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한국은 엄청난 고속성장을 했고 생활 인프라가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당연한 시설이 되었고 없으면 이상한 동네라고 여기는 지역 도서관이 20년 전에는 없던 곳이 많았습니다. 금천구가 그랬습니다. 금천구는 20년 전만 해도 도서관이 딱 1개 있었습니다. 바로 금천구립도서관의 시작인 독산도서관입니다. 지.. 2022. 5. 31.
동네서점 살리는 지역도서관의 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 책을 거의 끊었지만 그럼에도 깊이 있는 정보, 지식을 얻으려면 책만큼 좋은 것도 없습니다. 유튜브가 정말 다양한 정보가 가득하지만 깊이 있는 정보는 없습니다. 그보다 더 넓고 깊고 검증받은 내용을 담는 곳이 책이죠. 책 중에 거짓 뉴스만 가득 담은 책이 있나요? 대부분의 책은 다른 정보를 크로스체크를 하고 적기에 정보의 정확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책에서 본 정보라면 믿어도 유튜브에서 봤다고 하면 의심을 합니다. 그러나 책의 단점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책을 멀리하게 하는 이유는 돈입니다. 책 1권이 그렇게 비싸다고 할 수 없지만 분명 돈이 들어갑니다. 이에 저는 근처에 있느 도서관에서 희망도서를 신청해서 1달 후에 대출을 받습니다. 1인 3권으로 지역 도서관에 회원 가입 후에 신청을 하면 1달 .. 2021. 3. 15.
금천구립 시흥도서관은 깔끔함이 장점이자 단점 인간은 평생 교육을 받고 살아야 합니다. 새로운 지식은 매일 쏟아지는데 초중고대학교에서만 공부하고 마는 것은 멍청한 행동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참 멍청하게 살고 있습니다. 지식은 계속 주입 되어야 하는데 자신의 경험만을 믿고 훈계하 듯 자신의 경험을 진리인 양 아랫 사람에게 전수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경험이 잘못되고 효율이 떨어지거나 심지억 악습인지도 모르고 그냥 아랫사람에게 전송을 합니다. 수 많은 악습들은 왜? 라는 물음이 없는 곳에서 피어납니다. 도서관은 평생학습의 도구입니다. 그러나 예전에는 도서관이 많이 없었습니다. 도서관이 아닌 독서실은 많았습니다. 교과서만 공부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주로 가는 독서실은 많았지만 책을 빌려보고 열람하는 도서실은 적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그 8.. 2014. 1. 8.
도서관 가지 않고 책을 빌릴 수 있는 전자책 대여서비스 도서관 잘 안가게 되죠. 거리도 멀고 가깝다고 해도 차 몰고 가기도 힘들고 마을버스 타고 가긴 또 짜증나고 가서 딱히 볼만한 책도 없고 그 시간에 집에서 TV나 밀린 영화 보는게 더좋죠? 그런 분들을 위한 좋은 정보 하나 알려드릴꼐요 구립도서관들이 서비스하고 있는 전자책 대여 서비스 아세요? 금천구립도서관은 2010년 서울시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http://www.geumcheonlib.seoul.kr/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디지털도서관이 있습니다. 이 곳에 가면 전자책들이 있습니다. 이 디지털 도서는 다른 구립도서관에도 있는데요. 없는 곳도 있으니 자신의 구립도서관을 찾아보세요. 뭐 없다면 여기 금천구나 관악구 구립도서관에서 회원가입하고 대출하셔도 됩니다. 디지털 도서관은 많은 전자책이 있습.. 2011. 3. 29.
새롭게 변한 금천구 금나래 도서관 집에서 가장 가까운 도서관은 금천구청 부속 건물인 금나래 도서관입니다. 이 금나래 도서관이 지난 1월 부터 공사에 들어 갔습니다. 그 이유는 리모델링을 위한 것이죠 금나래 도서관은 최신식 건물이었습니다. 금천구청 신청사를 만들면서 만들었는데 시설이 너무 좋았죠 그러나 불만이 없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그 불만이란 열람실의 좌석수가 터무니 없이 적었기 때문입니다. 100명도 수용 못하는 모습. 책만 많고 테이블은 적었습니다. 따라서 평일에는 오전 9시 20분 정도에 가도 꽉 찼습니다. 주말에 자주 이용하는 저는 별 상관이 없었지만 수요보다 공급이 모자르니 항상 사람들이 가방메고 공부하러 왔다가 발길을 돌렸습니다. 저는 이 금나래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면서 한숨이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여름엔 덥고 겨울에 너무.. 2011. 3. 4.
금천구에 있는 우수 도서관 3종세트 한 독서길라잡이 책에서 자신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를 3년마다 한번씩 교체하라고 충고를 해주더군요. 그래서 1.2년 전에는 미술. 예술. 여행서. 건축에 대한 책을 좀 읽었다면 최근에는 경제서적들을 부러 많이 읽고 있습니다. 이렇게 2.3년마다 관심분야를 계속 바꾸다 보면 언젠가는 박학하지는 않지만 다식이 될 수 있을듯 합니다. 비록 그 지식이 얇긴 하겠지만 많은 분야의 지식을 조금씩 알고 있으면 그걸 서로 융합하여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낼 수 있을듯 합니다. 그러나 이런 지식을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알기에는 지식이 너무나 가볍습니다.네이버 지식인서비스 같은곳의 지식들중 좋은 지식도 참 많지만 지식의 깊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천상 책을 봐야 합니다.책은 인터넷보다 좀 더 깊은 지식을 담고 있기 때문이죠. 그.. 2009.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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