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갤럭시s39

갤럭시S4 사용자 편의성은 뛰어나지만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아쉽다 삼성 갤럭시S4 전 세계 판매량(공급량)이 1천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국내에서는 보조금이 냉각되면서 갤럭시S3 만큼의 인기를 끌어 모으지는 않습니다만 전 세계 공급량은 전작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저는 판매량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알아보니 전 세계 통신사에서 선주문한 공급량이 1천만 대라고 하네요. 판매량은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외형은 둥근 라운드형 디자인과 긴 홈 버튼과 메탈 테두리가 세련미를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갤럭시S3와 디자인이 너무 흡사하다는 것이 지적사항입니다. 이에 해외 유명 IT 매체에서도 성능은 향상되었으나 디자인은 큰 변화가 없어서 차라리 갤럭시S3를 사라고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부분에 대한 아쉬움은 전문가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능은 확실히 진화했습니다... 2013. 6. 10.
옵G(트루 HD IPS+)와 갤S3, 갤노트2(AMOLED)의 화질,색감,휘도,야외시인성 비교 스마트폰 대전은 애플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 폰의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모바일 O/S로 구분한 경쟁구도이지만 또 다른 구도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디스플레이 경쟁입니다. 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가 주도하는 아몰레드(AMOLED)와 LG디스플레이가 주도하는 IPS 패널의 대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방통위는 4천 명의 12~59세의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설문 조사인 2012년 상반기 스마트폰이용 실태조사'를 했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 단말기 선택 시 고려 사항'을 물어보니1위에 디자인 및 단말기 크기 2위에 화면 크기 및 화질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그랬나요? 1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의 AP 성능이나 메모리 등 처리 속도를 중요시했는데 이제는 AP 성능이 성숙기가 .. 2013. 1. 29.
BC모바일 카드 신청 및 사용법 그리고 할인 프로모션과 이벤트 이동하면서 혹은 야외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야외에서는 절대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었고 야외에서는 온라인 쇼핑을 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야외에서는 TV도 볼 수 없었고 온라인 게임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혁명으로 인해 이 모든 것을 야외에서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동하면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동하면서 영화를 보고 TV를 보고 채팅을 하며 온라인 게임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또한, 지하철 퇴근길에 혹은 출근길에 혹은 술자리에서 친구가 산 신상품을 보고 바로 그 자리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쇼핑은 아직은 좀 생소한 개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성장세는 티핑포인트를 넘어서 급성장을 하고 있고 내년은 그 성장세.. 2012. 11. 6.
LG전자의 Q보이스와 삼성전자의 S보이스 누가 더 뛰어날까? 스마트폰이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의 화두는 아마 음성인식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이 음성인식 기능은 애플의 시리가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군단이 자신들만의 음성인식 솔류션을 가지고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팬텍은 블링고라는 음성인식 솔류션을 사용하고 있고 LG전자는 1차 단계인 음성인식에서는 세계 최대 검색 포털이자 뛰어난 음성인식으로 인정을 받는 구글을 채택했고 2차 단계에는 베르니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베르니케는 추론 확률모델을 통해서 사용자의 질문에 적합한 답을 찾아내기 때문에 문장 단위의 언어를 처리하는데 아주 강합니다. 삼성전자의 음성인식 솔류션 이름은 S보이스로 갤럭시S3에 탑재되었고 펜텍의 음성인식 솔류션은 스마트 보이스로 베가레이서2와 최.. 2012. 7. 31.
갤럭시S3 번인 문제는 이해하지만 삼성전자의 소비자 우롱은 짜증난다 삼성전자 갤럭시S3는 전작의 흥행 성공에 힘입어 발매도 되기 전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금 거리의 휴대폰 매장에 가보면 온통 갤럭시S3 광고만 보입니다. 이렇게 승승장구 하던 갤럭시S3에 먹장 구름이 잔뜩 몰려 왔습니다. 그 먹장 구름의 이름은 번인(Burn-in)입니다. 화면이 타는 번인 현상은 TFT-LCD계열도 있는 현상이다. 이미지 출처 http://morningcupojoe.com/2007/09/24/suffering-from-the-plasma-screen-burn-in-blues/번인 현상은 저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2009년 경 제가 주식에 좀 빠져 있어서 모니터 한쪽 창에 주식 프로그램 띄어 놓고 한 3개월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주식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온 후 남은 것은 약간.. 2012. 7. 17.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전쟁 IPS vs AMOLED의 장단점 안드로이드폰은 점점 상호 동기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운영체제가 구글 안드로이드 O/S에 종속되고 하드웨어의 주요 부품마저도 퀄컴에 종속되어 가면서 회사만 다르지 비슷한 스펙을 가진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내의 안드로이드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스카이는 이 레드오션에서 살아 남기 위해 여러 가지 묘안을 짜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뇌라고 하는 AP는 퀄컴에 종속되어 있고 운영체제는 구글에 종속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벽돌같이 길쭉한 디자인은 대변혁을 일으키기 힘든 모습입니다. 왜 예전에 여자들 손거울 같은 휴대폰도 나오고 게임폰도 나오고 별별 모양의 폰이 다 나왔는데 이제는 네모랗고 길쭉한 폰들만 나옵니다. 이렇게 디자인과 AP와 O/S가 똑같다 보니 서로 닮아가고 있습니다. 책 '디.. 2012. 6. 1.
스마트폰을 무선충전하는게 실용적인 기술일까? 가끔 가전회사의 최신 기술을 설명할 때 그 최신 기술에 대한 자화자찬을 한참 합니다. 그런데 그 설명을 다 듣고 나서 드는 생각은 그 기술이 꼭 필요한가? 라는 생각입니다.삼성전자의 스마트TV 광고중에 이런게 있죠. 볼륨내려! 채널 변경! 등 입으로 TV채널과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는 기술을 보면서 왜 저런게 필요하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리모콘으로 할 수 있는 기술이고 리모콘이 더 정확하죠삼성은 리모콘이 옆에 없거나 멀리 있을 때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긴 합니다만 실용성은 떨어져 보입니다. 그렇게 귀찮으면 입벌리는 것도 귀찮죠. 이럴거면 차라리 TV를 보는 사람의 뇌파를 스캔해서 알아서 볼륨 채널 아니 보고 싶어 하는 영상을 스스로 찾아주는 스마트함이 더 낫지 않을까요?.. 2012. 5. 13.
베트남에서 유출된 삼성 갤럭시S3 동영상? 어제 뉴아이패드를 살려고 길게 줄을 서는 모습을 보면서 저것도 마케팅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긴 하지만 워낙 이 애플이라는 회사는 줄세우기로 정평이 나 있는 회사입니다. 그 줄서기는 마케팅을 위한 줄서기가 아닌 줄선것을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애플입니다. 고도의 전략이지만 뭐니뭐니해도 제품 자체가 훌륭하니 소비자들이 맛집 마냥 줄을 서서 제품을 구매합니다. 맛집이야 즉석에서 만들어야 하니 줄을 설 수 있지만 공장제품인데 줄서서 사는 것은 진풍경이죠 삼성전자도 이 애플의 진풍경이 부러웠는지 해외에서 대형 이벤트하고 이벤트에 참여할려는 외국인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대박이라느니 하면서 언플을 합니다. 삼성전자가 욕먹는 것 제품 때문이 아닙니다. 과도한 언론플레이 때문이죠. 특히 국내 언론들의 삼성전자 찬양은.. 2012. 4. 21.
LG전자의 첫 쿼드코어 스마트폰 X3 사진유출 LG전자가 지난 2년 내내 스마트폰의 부진으로 인해 큰 적자를 봤습니다. 그나마 전통적으로 강한 백색가전 쪽에서 부진의 골을 매꾸었기 망정이지 스마트폰 시장 자체만 보면 엄청난 실패를 맛봤죠. 그런 이유로 작년에 유상증자까지 했습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진은 경영진들의 판단착오로 부터 비롯됩니다. 먼저 아이폰으로 인해 스마트폰 시장이 곧 다가오는 것을 예측하지 못하고 다양한 일반폰만 내놓는데 온 신경을 썼죠 그렇게 일반폰에만 집중하다가 아이폰 역풍에 크게 흔들리게 됩니다. 삼성전자도 같은 비운의 회사가 될뻔 했지만 옴니아2가 삼성전자를 살렸습니다. 옴니아2라는 화재경보기가 발동하면서 큰불이 될 것을 미리 막을 수 있었습니다. 대신 옴레기를 쓴 소비자들은 옴팡 뒤집어 썼습니다 LG전자는 시장.. 2012. 1.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