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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12

직장인과 사업가들을 위한 스마트 연수원 세리프로(SERIPro)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만든 전문가 전성시대에 금이 가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인공지능이 추론까지 한다는 소식까지 들리더군요. 인공지능이 추론을 하기 시작하면 가치 판단을 스스로 한다는 소리이고 인간처럼 사고하는 방식을 점점 체득하게 될 것입니다. 인공지능은 먹지도 자지도 않고 인간보다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기에 많은 전문가들이 사라질 것입니다.대비를 해야 합니다. 확실한 대비책은 없습니다. 다만 인공지능이 아직까지 약한 다양한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와 혜안을 키워야 합니다. 그러나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책을 읽을 시간도 강의를 들을 시간도 없습니다. 그래서 포털에서 제공하는 1분에서 3분 정도에 읽을 수 있는 간편식 정보가 담긴 글을 읽지만 영.. 2017. 6. 11.
결정장애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하버드 행동심리학 강의' 매일 선택의 연속입니다. 하루에 150번의 크고 작은 선택을 하고 있는 우리는 매번 선택의 순간을 즐기거나 긴장을 합니다. 어떤 제품을 살까하는 즐거운 선택의 순간도 있지만 인생을 좌우할 갈림길에서 하는 선택은 두렵고 무섭고 떨립니다. 그리고 그 선택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면 소리를 지르면서 환호하지만 나쁜 결과를 가져오면 마음이 수축됩니다.거의 모든 사람들이 좋은 선택을 하길 원합니다. 그러나 좋은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멍청한 당나귀처럼 2개의 똑같은 건초 더미 중 어떤 것을 먹을지 선택하지 못해서 굶어 죽었다는 말이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선택 앞에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 선택을 좀 더 원할하게 해주는 충고를 해주는 책이 바로 '하버드 행동심리학 강의'입니다. 출판 기획자가 하버드 .. 2016. 5. 23.
유명 대학 강의를 무료로 온라인에서 수강할 수 있는 K-MOOC 뭐든 몰아서 하는 것을 참 좋아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공부도 초중고대학교 때 다 몰아서 하고 회사 다니면서 공부보다는 눈치 공부만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광속으로 변화하는 세상에 옛 지식으로 삶을 지탱하기에는 세상의 변화 속도가 너무나 빠릅니다. 사람도 컴퓨터 프로그램처럼 자주 업데이트를 해줘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를 보세요. 회사 생활 하면서 책 한 권 안 읽고 자신이 일하는 분야의 지식만 공부하지 다른 쪽은 전혀 공부하지 않습니다. 특히, 30년 전 지식으로 강의하는 선생님과 교수들이 아직도 강의한 다는 것이 불가능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세상이 변하면 지식도 변하고 지혜도 변합니다. 그런 변화된 지식을 자신만의 지혜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새로운 지식을 계속 넣어야 합니다. 그런데.. 2015. 10. 29.
유명한 사람의 강연에서도 배울 것이 많지만 내 주변인에게서도 배울점이 참 많다 책을 읽다가 잠이 안 와서 TV채널을 돌리다가 보통 스킵하고 넘어가는 MBC에서 '세이 예스'라는 프로를 하네요. 이 프로그램은 구글의 '에릭 슈미츠'가 연세대에 와서 젊은 대학생들과 질문도 받고 인터뷰를 하는 형식의 내용이었습니다. 참 좋은 이야기들이 참 많이 나옵니다. 연세대 강의장은 많은 20대들로 가득 찼습니다. 심지어 계단과 뒤에서 서서 듣더군요.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왜 젊은 사람들은 유명인들의 강연이나 강의에만 몰려들까? 유명한 사람에게만 배울점이 있을까?왜 우리는 유명한 사람의 강연이나 강의만 들을까요? 그 강연을 통해서 나를 성찰하고 성공한 유명한 사람들의 삶의 팁이나 혜안을 배우기 위해서일까요? 그게 맞겠죠. 이 사람은 어떻게 해서 성공했는지 그 과정을 들.. 2012. 11. 7.
학생들이나 디자이너들에게 좋은 손글씨 전자펜 월드IT쇼에서 KT는 많은 협력업체를 대동했습니다. 사실 뭐 월드IT쇼에서 KT가 내세울수 있는 콘텐츠는 많지 않죠 KT를 통해서 판매되는 스마트폰 정도가 있고 KT만의 특별한 서비스나 와이브로 같은 것을 체험하게 하기엔 구닥다리로 보이고 해서 여러 협력업체와 함께 나왔습니다 동반성장을 내세운듯 한데요. 그런 모습은 참 좋습니다. 2010년 7월 12일 KT는 중소기업 기술 가로채지 않겠다 라는 희안한 선언을 합니다. 전 위 뉴스를 보고 도둑이 제발 저렸구나 했습니다. 얼마나 가로챘으면 스스로 양심선언을 하나요. 뭐 그래도 선언을 해서 지켜주면 온 국민이 미소짓겠죠 하지만 2010년 11월 19일 MBC는 KT, 중소기업 고사시키려다 망신살 이라는 기사가 떴죠 뭐 선언 이후에 중소기업을 빼냈다는 것은 아.. 2011. 5. 13.
수학선생님의 재미있는 만우절 동영상강의 용인대 폭력사건을 지켜보면서 전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저렇게 맞고 패서 금메달 따는 용인대 학생들의 금메달이 과연 금빛일까? 하고요. 용인대 뿐 아니죠. 체대등의 예체능계열 학과들은 유난히 폭력들이 많더라고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로 패는데 그렇게 패서 말 들으면 그게 과연 정당한 복종입니까? 참 못난 선배들이고 후배들입니다. 저는 그런 풍토의 1차 책임은 교수에게 있다고 봐요. 그런 폭력을 방조하고 방관하는게 누구겠어요. 다 그 지도교수들이죠. 뭐 자기들은 안그런다고 하지만 알게 모르게 무언의 압박을 하곘죠. 체육계열 교수들만 그런게 아니예요 지금은 강제로 체벌을 금지하고 있지만 우리네 초중고선생님들 얼마나 학생들 많이 팹니까? 장풍 선생을 보면서 우리 교단에 있는 폭력교사들의 문제는 해결되기 힘들.. 2011. 4. 27.
또 하나의 강의 나눔 싸이트 스노우(SNOW) 한때 지식을 소수의 권력자가 독점하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정보가 많지 않던 시절 하나의 정보가 온 국민에게 전파될려면 수년이 걸리고 다 전파되지도 않았습니다. 생활의 노하우 같은 것도 잡지책이나 신문을 사야 볼 수 있었습니다. 지식의 공유방법은 책과 뉴스 밖에 없었습니다. 아니면 전화로 수다 떨다가 친구들에게 귀동냥으로 듣는 방법이 전부였죠 이런 시대는 발전이 크지 않았습니다. 소수의 권력자들이 대량의 지식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엘리트층이 세상을 이끌어갔죠.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인터넷이라는 훌륭한 공유도구가 생긴 이후, 생활의 팁은 기본, 별별 지식들이 다 공유되고 있습니다 물론 아주 중요한 핵심적인 지식은 여전히 소수의 권력자가 알고 있지만 얇은 지식은 이미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신발끈 묶는.. 2011. 1. 7.
HP 내년에 수업용 거대한 터치스크린시장 진출예정 요즘도 대학교에서는 화이트보드에 글씨를 쓰면서 강의를 하나요? 아니면 분필로 흑판에 글씨를 써서 강의를 하나요? 여전하겠죠? 이런 풍경은 한세대 아니 두세대가 지나도 크게 달라지지 않네요. 끽해야 노트북을 빔프로젝터에 연결해서 강의하는 것이겠죠. 뭐 돈 많은 대학교는 좀 더 화려하게 하겠지만요 교과부 예산에는 교단선진화 예산이 있습니다. 요즘 초등학교에는 거대한 빔프로젝터TV가 한대씩 다 있습니다. 정말 많이 변했죠. 아이들에게 영화도 보여주고 인터넷 창을 띄워서 그 자리에서 보여주기도 하구요. 중고등학교에도 다 한대씩 있어요. 시각정보가 중요한 시대에 꼭 필요한 장비죠. 제가 학교 다니던 때에는 컴퓨터도 서무실(당시는 서무실이라고 했음)에 한대 정도 있었는데 ㅎㅎ 위의 동영상을 보면 참 부럽죠. 터치스.. 2010. 1. 20.
경제에 대해 까막눈인 사람들을 위한 길라잡이 최진기의 생존경제 신자유주의와 세계화때문인지 미국 금융시장 붕괴로 인해 한국의 저 촌구석 할머니가 눈물을 자아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미국 월가가 붕괴되는데 왜 한국의 촌로가 눈물짓고 가슴을 쳐야 할까요? 할머니는 은행에 갔다가 당연히 이전처럼 정기적금을 들기위해 목돈을 들고갔더니 은행직원이 펀드가입할것을 권유했고 은행 직원의 말만 믿고 펀드를 들었다가 반토막이 났기 때문입니다. 지금 그 할머니 펀드 환매 하지 않고 그냥 두었다면 본전은 찾으셨을 텐데 경제를 잘 모르는 분들은 펀드로 인해서 원금의 50%가 손실난것을 보고 눈물만 짓다가 더 이상 떨어지면 안된다는 심정으로 펀드 환매를 합니다. 작년말 그리고 올해초 펀드판토막나서 환매했다는 분들. 지금은 거의 예전 수준으로 주가가 회복되고 세계경제가 회복되어 가는데 그냥 환.. 2009. 11. 21.
사진리터칭으로 유명한 김주원씨 강의를 무료로 들어보세요 방금 http://www.creativefreedom.co.kr/workshop/lecture_list.asp?idx=23&category=LECTURE 에서 무료 온라인 강의를 한시간동안 들어봤습니다. 김주원님이 했는데 아주 강의 잘하시더군요. 김주원의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CD1장포함) 상세보기 김주원 지음 | 영진닷컴 펴냄 프로 사진가와 수정가들의 Know-How와 기술들을 공개한 포토샵 활용서. 각종 기술들이 복합적으로 응용되어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들을 볼 수 있으며, 아마추어 사진가부터 프로 사진가들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기술들이 들어 있다. 변화하는 과정을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캡쳐해 그림 위주의 쉽고 편한 설명했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익힐 수 있다. 앞장에선 레이어의 활용부터 계조를 손상.. 2008. 3. 13.
시간강사들의 죽음을 외면하지 말라! 시간강사분이 또 자살을 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런생각을 해봤습니다. 과연 우린 언제부터 부정부패와 비리에 대해 저항을 하지 않고 그게 세상돌아가는 이치라는 것을 배울까요? 전 고등학교떄가 시작이었습니다. 스승의날때 50대먹은 담임이 통장을 반장에게 던져주면서 알아서 넣어놓아~~ 라고 말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반장이 그 사실을 우리반 아이들에게 다 말했거든요. 그리고 대학을 갔구 대학이야 말로 비리와 부정의 온상이더군요. 후배녀석 하나는 나에게 살짝 말하더군요. 자긴 토목공하과 어떤 교수의 빽으로 들어왔다구요. 뭐 그런게 한둘이겠습니까. 대학이란 공간은 비리백화점이자 한국사회의 축소판입니다. 온갖비리들이 대학에서 터져나오고 몰상식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게 배움의 장인 대학에서 일어나다니 한숨만 .. 2008. 3. 8.
(책 추천) 브라이언 피터슨의 사진 잘 찍는 법 씨리즈 브라이언 피터슨(BRYAN PETERSON)_ 전문 사진가이자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사진교육가입니다 그는 청어람 미디어에서 출판한 사진의 모든것 씨리즈는 4권이 나와 있습니다. 이중 저는 두권을 봤는데 아주 주옥같은 글들이더군요. 현학적이거나 너무 어려운 내용이 아닌 그렇다고 카메라를 처음 잡는 사람들에게 세세하게 메뉴얼식으로 써진 DSLR관련서적의 무자비하게 두꺼움도 없습니다. 저는 뛰어난 인물사진의 모든것과 뛰어난 사진을 위하 DSLR의 모든것을 읽었는데 두 책이 겹치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똑같은 글은 아닙니다. 나머지 두권도 찾아서 봐야 겠습니다. 책 수준은 사진초급자보단 초중, 중급, 중고급인 수준의 사진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알맞은 책입니다. 우리가 사진을 찍으면서 간과하고 넘어가는.. 2008.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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