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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3의 높은 완성도의 장점과 오버스펙의 단점이 동시에 존재하는 제품 LG G3가 높은 판매고를 올리면서 LG전자를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언론 앞에서는 표정 관리를 하고 있지만 국내외에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서 LG전자는 희색이 만연했습니다. 이런 호평은 높은 판매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혹자는 그런 말을 합니다. LG전자는 전통적으로 제품 출시에 맞춰서 보조금을 많이 때린다고요. 전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삼성전자는 다릅니까? 갤럭시 S3의 17만 원 대란이나 최근의 보조금 대란은 대부분 삼성전자 갤럭시 S 시리즈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물론, 출시된 지 1달도 안 지난 제품이라서 지금 박수를 치는 것은 호들갑일 수 있고 실제로 호들갑으로 결론 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만져보고 주변의 반응을 보면 이 LG G3 그렇게 쉽게 인기가 사그라들 제품은 아니라고 봅니.. 2014. 6. 15.
LG G3의 판매 대박 소식에 삼페인을 일찍 터트리지 말아야 할 LG전자 탄성이 나올 정도로 LG G3의 첫 인상은 대단했습니다. 들어보니 이건 마치 디스플레이가 공중에 둥둥 떠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LG G2, G Pro2와 비슷한 디자인은 솔직히 크게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홈버튼은 쓰면 쓸수록 불편합니다. 대신 후면 버튼이 있기에 홈버튼을 그닥 많이 만지지 않는다는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입니다. 후면 버튼 때문에 전면을 소프트웨어 홈버튼을 사용한 것 같기도 합니다. 미끈한 디자인과 카메라 기능이 뛰어난 LG G3G2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라서 디자인의 독창성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스타일로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LG전자는 상하 베젤이 얇은 디자인 스타일 제품을 2013년에 이어서 2014년 그리고 2015년까지 이어갈 기세입니다... 201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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