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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적자를 내고 있는 디즈니플러스의 3가지 문제점 2022년 1분기 글로벌 OTT 시장 점유율 1위는 넷플릭스로 무려 45.2%입니다. 갓플릭스라고 할 수 있죠. 2위는 한국에서는 인기 없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11.4%입니다. 3위는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는 MCU와 스타워즈를 거느리고 있는 디즈니플러스로 8.8%입니다. 그 뒤로 HBO맥스 6.7% 애플TV플러스가 6.0%입니다.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OTT 서비스 시장 점유율은 1위가 넷플릭스가 38.22%로 1위이고 지상파가 주축이 된 웨이브가 14.37%, CJENM이 운영하는 티빙이 13.07%, 쿠팡플레이가 11.8%, 디즈니플러스가 5.61%입니다. 최근 KT의 시즌이 티빙과 통합되면서 티빙이 단숨에 시장점유율이 18.05%로 올라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여기에 끼지 못한 왓챠.. 2022. 12. 20.
동양 쿵후에 서양 CG 소스를 뿌린 짬뽕맛 샹치 텐 링즈의 전설 마블이 영화 시장을 점령했던 지난 10년 MCU라는 마블 시네마 유니버스는 무너질 것 같지 않았던 거대한 영화 왕국 같았습니다. 그러나 엔드게임 이후 나온 마블 영화들은 그 이전에 나온 영화들보다 재미가 덜했습니다. 그나마 까지는 볼만했지만 지난여름에 개봉한 를 보면서 마블이 이런 졸작도 만드는구나라고 할 정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액션량도 많지 않고 서사도 별로고 끊임없이 유머를 시도하지만 타율도 낮았습니다. 마블 영화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는 편입니다. 거의 다 봤죠. 유일하게 안 본 영화가 2021년 9월 1일 개봉한 입니다. 이 영화를 안 본 이유는 보고 싶은 생각이 하나도 들지 않았습니다. 마블 영화는 초능력자들의 초능력과 갈등과 고민과 유머를 보는 재미로 보는데 중국 무술 영화 같은 게다가.. 2022. 9. 26.
러브 앤 졸음 같았던 토르 러브 앤 썬더. 마블 왕국 붕괴의 시작 보면서 이건 역대급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봤지만 뭘 기억도 없는 토르 1,2편이 마블 영화 중에서 가장 재미없는 영화인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그 재미없음을 경신했네요. 는 러브 앤 썬더가 아닌 러브 앤 졸음입니다. 마블 영화 보면서 시계를 3번 이상 볼 줄 몰랐네요. 1시간 지난 후 언제 끝나나? 시계만 들이컸습니다. 감히 말하지만 보지 마세요. 돈 낭비입니다. 돈 아꼈다가 앞으로 개봉할 다른 영화 보세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와의 협업까지는 참 좋았던 마블 영화가 DC 코믹스 영화보다 좋은 점은 유머입니다. 남녀노소가 함께 봐도 좋은 유쾌한 액션과 대사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마블 영화는 놀이동산을 가는 느낌입니다. 이 유쾌함은 마블 영화 슈퍼히어로들의 기본 특징입니다. 이중에서도 가장 까불..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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