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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기자4

KBS 여자 기자가 대한민국을 고발한 `나는 다른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다` 한국에서 여성으로 태어나지 않은 것이 참 다행스럽습니다. 한국에서 여성으로 태어 났으면 갖은 불평등 속에서 숨 막혀서 제 명에 다 살지 못했을 것 입니다. 한국에서 소수인으로 태어나지 않은 것이 참 다행스럽습니다. 만약 소수인으로 태어 났다면 눈물만 흘리다가 고통을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살았을 것 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참으로 갑갑합니다. 만연한 모순과 비합리 비논리가 만연하지만 누구하나 그걸 고칠려고 하지 않습니다. 문제인식까지는 합니다. 그리고 같이 삿대질 까지는 합니다. 그러나 그 사안이 자기에게 연결되면 자기 이익을 포기하지 않고 삿대질 하는 손을 내리고 숨어 버립니다. 이게 한국의 전형적인 삶의 방정식입니다 박에스더라는 KBS 여자 고참기자 박에스더가 이런 대한민국을 낱낱이 고발 했습니다 책 '나.. 2012. 5. 11.
예능PD는 파업하고 아나운서는 파업안하는 이상한 KBS파업 일전에 KBS파업을 약간은 비판어린 시각을 쓴 글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KBS파업 당사자분의 글에는 많은 생각을 하게 했고 제 비판에 약간 부끄러움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공부좀 하고 글을 쓰라는 말에는 화가 나더군요. KBS파업의 이 기막힌 사연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KBS파업을 왜 하는지 아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주서들은 풍월을 조금 읊어보자면 KBS는 현재 두개의 노조로 분활되어 있다고 합니다. 3천명이 가입한 기술직과 고위간부들이 주축이된 기존 노조와 PD와 기자들이 주축이된 900명의 새노조로 올해초 갈렸습니다. KBS파업에 참가한 분의 댓글에 따르면 KBS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처럼 노조가 패가 갈렸다고 합니다. MBC 노조는 신분상 파업에 참여할 수 .. 2010. 7. 7.
경찰이 뺑소니를 잡은 용감한 시민에게 악성댓글을 단다는 KBS의 보도, 뭐가 진실일까? 경찰, ‘용감한 시민’에 협박·악성 댓글까지 라는 기사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악플달지 말라면서 수천명 조사하고 수십명을 검거했던 경찰이 자신들에게 불리하고 명예를 실추하는 비판적인 기사에 악플을 다는 모습을 다룬 기사입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죠. 그래서 기사중에 보이는 부산KBS의 시청자 홈페이지에 가봤습니다 부산 KBS 시청자 게시판 에 가보니 기사에 나온 아이디로 이이슬 기자 이슬처럼 사라지고 싶은가라고 쓴 경찰분이 쓴 글은 사라지고 없네요. 이 기사는 뺑소니 잡은 용감한 시민( '부끄러운경찰' )의 후속기사입니다. 이전 기사를 찾을수가 없는데 부산KBS 시청자게시판으로 유추해볼수는 있네요. 이전 기사에서 용감한 시민이 뺑소니 용의자를 잡고 있을때 경찰은 관할싸움을 하고 있었다는 부끄러운 경찰들.. 2008. 12. 6.
네이버와 다음 트래픽 폭탄을 제대로 맞다. 지금 오후 7시현재 방문자숫자가 4만1천정도이다. 평소의 8배정도 이 폭발적인 방문숫자는 바로 오늘 오후에 올린 KBS 뉴스12 대박 방송사고.. 라는 포스트가 주범이다 처음에 네이버 실시간검색어 6위에 KBS뉴스 방송사고라는 키워드로 올라왔구 눌러보니 내 블로그가 첫번째로 링크되었다. 부랴부랴 내 홈피 접속자수를 확인해보았다 눈을 의심케 했다. 2651명이 접속중이였다. 와~~~~~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였다 네이버에서 올라온 키워드는 바로 다음에까지 올라오기 시작했구 거기에도 내 블로그가 첫화면을 장식했다. 현재는 한마디로 양박이 터진것이다. 두거성 포탈에 걸린것이다. 이게 순간 최고 카운터이다. 이 이상도 있을수 있었겠지만 내가 캡쳐한것중 최고였다. 다음의 폭탄까지 맞은 홈피는 비명을 약간씩 질렀구.. 2007.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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