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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로그3

가택연금 같은 국내 소셜 서비스들이 인기 없는 이유 자승자박입니다. 한마디로 자승자박이죠. 자기 집 주변에 울타리를 쌓고 그 안으로 들어오지도 말며 안에 있는 사람은 나가지도 말라는 가택연금, 바로 한국 포털의 현주소입니다. 네이버월드라는 비아냥 소리를 들은지 참 오래 되었죠. 네이버가 최근에 발표한 네이버미라는 서비스는 과거로의 회귀 즉 네이버월드의 장벽을 더 높게 설치 할려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다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음이라고 네이버보다 개방적이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음은 한때 구글 처럼 개방화를 따르는듯 했으나 검색율인 10%에서 20%로 넘어가자 네이버 다음지사같이 자사의 서비스를 외부로 공개하는데 무척 인색한 모습입니다. 네이트는 말할것도 없구요. 어제 깜짝 놀랐습니다. 제 트위터 구독자가 생기면 자동으로 메일을 받아 보는데 제 구독자가 생겼.. 2010. 12. 26.
어설픈 서비스 네이트 블로그독, 결국 셔터문 내리다 네이트라는 포털은 싸이월드가 먹여 살리는 기업이죠. SK컴즈는 올해 여러번의 욕을 먹었습니다. 먼저 작년에 싸이월드와 네이트의 통합을 했는데 적잖은 저항감을 불러 일으컸습니다. 검색율을 억지로 끌어 올리기 위해서 불세출의 히트 메신저 프로그램인 네이트온 접속하면 강제로 네이트페이지가 팍 뜨는 꼼수도 썼죠 지금은 욕 좀 먹고 그 모습을 지우던데요. 잦은 업데이트도 그렇고 여러모로 짜증나는 포털입니다. 뭐 포털치고 맘에 드는 포털이 있는것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다음 같은 경우는 애정어린 비판이라도 하지만 이 네이트는 아웃오브 안중입니다. SK컴즈는 한때 주가가 7천원까지 내려갔었습니다. 스마트폰 세상으로 바뀌는데 모바일페이지 하나 없는게 문제였죠. SK컴즈는 여러모로 참 어설픕니다. 히트작은 싸이월드 하나.. 2010. 12. 23.
포털들의 소셜서비스, 연예인 아니면 호객행위를 할 수 없나? 돈 한푼 안들이고 외국산 정확하게는 미국산 인터넷 서비스 TGIF는 한국을 점령했습니다. T(트위터)는 미투데이에 비해 회원수는 적지만 영향력은 월등히 앞서고 있고 SNS서비스의 대명사가 되고 있습니다. G(구글)은 친절한 네이버씨에 검색시장에서 밀리고 있지만 모바일쪽에서는 네이버를 앞서고 있습니다. I(아이폰)은 광고하나 안하고도 한국기업들이 알아서 비교모드로 홍보하기 때문에 타의에 의한 홍보가 되고 있습니다. F(페이스북)은 트위터를 위협하면 승승장구의 행진중이며 언젠가는 싸이월드를 넘어설듯한 기세로 한국과 일본에서 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 포털들의 SNS서비스는 죽을 쓰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미투데이는 네이버에서 자체 발화된 서비스는 아닙니다. 미투데이라는 서비스를 네이버가 자본력으로 .. 201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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