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eaches1 추억의 영화 (두여인=beaches) 바브라 스트라이잰드와 배트 미들러의 공통점은? 1. 둘다 노래 가창력이 뛰어나다. 2. 둘다 영화배우이다. 3. 둘다 못생긴 큰코를 가지고 있다. 그럼 이 노래를 기억하시는가? Wind Beneath My Wings 1988년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를 얼마나 흥얼거렸던지 따라부르기도 무척 따라불르고 해변가의 파도처럼 잔잔하다가 후반부에 마구 올라가는 그 부분엔 희열같은것 까지 느꼈다면 오바일까? 그 정도로 아직도 내가 손으로 꼽는 노래이다. 노래를 먼저알고 영화를 주말의 영화로 봤다. 앞부분 20분을 못봐서 마구 속상해 하면서 봤던 그 기억 지금같이 녹화장치도 다운로드받을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니 그 속상함은 그냥 체념으로 무기력해지는게 수순이다. 노래만 좋은 영화가 아닌 여자들의 삶과 우정을 그린 버디무.. 2007. 4.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