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Umbrella Here1 우산 같아 써도 될까요?가 아닌 같이써요. 우산 공유 서비스 Umbrella Here 폭우가 많이 쏟아 지는 날 친구와 함께 건물 안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갑자기 뛰어 나가더니 혼자 우산을 쓰고 가는 여자분에게 다가가더니 다짜고짜 우산 같이 쓰고 가자고 부탁을 하더군요. 신기하게도 그 여자분 거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친구가 그렇게 떠난 후 나도 시도해볼까 했지만 그럴만한 넉살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지나가는 비가 그치기만 바랬습니다. 다행히 비가 그쳤지만 가을비 같이 하루 종일 내리는 비였다면 그냥 비를 맞고 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공유의 시대에 우산도 공유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우산 공유 서비스 Umbrella Here우산 공유 서비스 Umbrella Here는 우산 상단에 택시처럼 표시등을 답니다. 이 표시등이 점등을 하면 자기 우산을 공유한다는 표.. 2014. 8.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