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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34

현대 자동차에서 만든 1 인용 이동 도구 E4U 많은 자동차 메이커들은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기에 위해서 콘셉트 차량을 만듭니다. 실용성이나 상용화 하기 힘들지만 그 콘셉트 제품이나 차량을 통해서 특정 기술을 진화 시키고 그 진화 된 기술을 자동차에 적용을 합니다일본 혼다 자동차가 인간 형태의 휴머노이드 아시모를 만들었을 때, 왜 저 회사는 로봇 회사도 아닌데 아시모를 만들까 했습니다. 잘 모르시겠지만 혼다는 아시모를 만들 때 사용한 기술과 노하우를 혼다 자동차 제작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NASA의 우주 공학 기술이 우리를 편리하게 해주듯 기술을 개발해 놓고 그걸 상용화 시키거나 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회사들은 다양한 콘셉트 제품이나 기술을 선보입니다. 현대 자동차의 1인용 이동 도구 E4U 2013년 서울 모터쇼에서 현대 자동차는 달걀 모.. 2013. 4. 8.
서울 모터쇼에서 본 혼다의 개인동 이동수단 UX-3 서울 모터쇼는 모터걸만 볼거리가 아닙니다. 다양한 신제품과 멋진 자동차들이 볼거리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업체들이 기존의 제품들을 들고 나와서 좀 식상하기는 합니다. 뭐 서울 모터쇼가 국제적인 규모면에서는 좀 떨어지는게 현실이지만 2009년과 달리 2011년은 많은 외국자동차 업체들이 참여했습니다. 2009년은 정말 썰렁했죠. 얼마나 썰렁했으면 제주도에 있는 자동차 박물관의 자동차를 경기도 일산까지 공수했겠습니까. 올해는 좀 달랐습니다. 대부분의 업체가 기존 제품을 소개했지만 랜드로버나 르노 삼성 같은 경우는 신차발표까지 했습니다. 이런 신차 발표와 함께 보고 싶었던 유명 콘셉트카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BMW의 비젼은 실물을 직접 보고서 한참을 그 주위에서 사진을 찍었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제품이.. 2011. 4. 8.
닛산에서 만들고 있는 2륜형 죽마모양의 이동기구 혼다에서 만든 개인용 외발 이동수단 U3-X 라는 글에서 혼다에서 만드는 개인용 이동수단을 소개시켜드린적이 있습니다. 일본자동차 메이커들은 이런 개인용 이동수단을 많이 만드는데 이 대열에 닛산도 동참했습니다. 일본 산업기술 종합연구소와 함께 죽마모양의 이동기구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놀던 죽마랑 똑같이 생겼네요. 그런데 그 밑에는 작은 바퀴가 들어 있습니다. 발판에는 센서가 달려 있어서 왼쪽발에 힘을 주면 왼쪽으로 커브를 틀고 오른쪽에 힘이나 무게를 싣어주면 오른쪽으로 회전합니다. 시속은 5킬로미터로 보행속도와 비슷하네요. 주변 감지센서가 있어서 짐을 싣는 운반용으로도 사용할수 있다고 하네요. 발판에는 에어서스펜션이 있어 승차감을 높였습니다. 레저용으로는 괜찮을듯 한데 실생활에서 사용하기엔 큰 매력은.. 2009. 10. 28.
혼다에서 만든 개인용 외발 이동수단 U3-X 혼다는 가끔 뜬금없지만 상큼한 제품들을 내놓곤 합니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개인용 외발 이동수단인 U3-X입니다. 언듯 보며는 외발자전거 같아 보이네요. 바퀴 하나짜리인 외발 세그웨이 eniCycle 위에 소개한 제품과 비슷해 비이기도 합니다. 이 혼다의 U3-X는 혼다 아시모로봇에 적용되었던 밸런스 기술을 응용해서 만들어서 앞으로 뒤로 심지러 옆으로 움직여도 U3-X를 탄 사람이 쓰러지지 않게 속도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아시모를 괜히 만든게 아니네요. 파생기술들을 다른 제품에 응용하네요. 이 UX-3는 2009 도쿄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인데 실용성은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속도가 시속 6km미터라고 하는데 걷는속도와 비슷하면 이동수단이라기 보다는 놀이기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무게는 10킬로그램으.. 2009.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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