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traddling bus1 신기한 두다리 버스, 내년 베이징에서 시범 운행 이 사진 보고 뭔가 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 아케이드가 있나 했죠. 아니면 작은 굴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그냥 서 있는 육교도 굴도 아닙니다. 이 애벌레 같이 생긴 것은 바로 두다리(Straddling) 버스입니다 이 두다리 버스는 이상하게 생겼는데 그 이유는 버스 밑으로 자동차가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는 버스가 아닌 전차입니다. 전기로 이동하는 이 버스는 시속 40에서 80킬로미터까지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최대 100명의 승객을 2층에 태울 수 있습니다. 1층은 빈공간으로 그 빈공간으로 자동차와 트럭이 지나갑니다. 이 두다리 버스를 만든 이유는 심각한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함인데요. 지하철보다 시공기간이 3분의 1로 단축되고 건설비용도 적게 들고 많은 인원을 빠르게 이동 .. 2010. 10.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