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RSS구독2

카카오스토리채널과 비슷한 네이버 밴드 페이지 구독 서비스 블로거들은 네이버 검색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네이버가 모바일 첫화면 개편과 함께 검색 로직의 대대적인 변경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4월 중순부터 정확하게는 4월 16일부터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로봇들이 수집, 색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제 블로그 글을 하루에 대략 500~800개 정도를 색인하는데 갑자기 100개 밑으로 떨어지더니 지난 2주 내내 20~30개만 색인을 하더군요. 덕분에 블로그 운영 12년 만에 최대희 방문자 하락이 일어났습니다. 보통 하루에 1만 2천명 정도가 찾아오는 제 블로그가 최근에는 7천명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하루 방문객 7천명은 블로그를 운영하던 초기인 2007년에나 보던 숫자입니다. 이걸 2019년에 보게 되네요. 그나저나 저도 참 블로그 오래 운영했습니다. .. 2019. 5. 5.
왜 같은글을 RSS, 다음뷰, 믹시, 메타싸이트별로 따로 구독해야 하나? 변하지 않는 지옥철입니다. 아침마다 흔들리는 지옥철에서 시달리면 정말 체력소모가 많이 됩니다. 특히 앞에 여자분이라도 있으면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괜한 오해를 받을까봐 몸이 잔뜩 긴장합니다. 이런 지옥철에서도 심심함을 느낍니다. 조금은 헐렁한 전철을 만나면 전철역에서 받아온 무가지를 보면서 무료한 시간을 달랩니다. 2003년 경에 처음으로 무가지가 나왔죠. 당시만해도 조중동등 신문사들은 무가지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무가지는 점점 늘어갔습니다. 메트로를 시작해서 포커스 7AM 등 직장인들에게 즐거운 비명을 지르게 했습니다. 신문은 돈주고 사서 봐야한다는 개념을 무너트렸죠. 거기에 석간 무가지인 시티신문도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무자기들이 왜 공짜일수가 있을까 하는 의문 한번도 안가져보셨나요? 초.. 2010. 6.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