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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사랑3

PC의 몰락과 함께 사라지는 잡지 PC사랑 "이야! 이 정도면 PC박사 되겠다" PC가 없던 대학1학년 때 PC라는 것을 보여주면서 나에게 PC에 대한 이야기를 줄줄 하던 친구가 전역후에 제가 사는 집에 놀러와서 한 첫마디입니다.제 방 가득히 PC사랑과 하우PC, PC라인 PC잡지가 가득한 모습에 놀라하더군요. 전역 후에 거금 180만원(현재 물가로 따지면 300만원 가까운)을 주고 세진PC를 샀었습니다. 막 PC가 대중화되어거던 시절이었죠. 이후 김대중 정부 때 국민PC라고 해서 싸고 저렴한 보급형PC가 보급되면서 거의 모든 가정집에 PC가 보급되던 시가가 바로 90년대말 풍경입니다친구들과 만나면 PC이야기를 안주삼아서 새벽까지 이야기 하기도 했고 유일하게 한 친구만 PC를 잘 몰라서 뚱하게 있었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90년대말 PC전성시대를.. 2012. 4. 7.
PC사랑 실망스러운 잡지사 방금 RSS로 PC사랑에 제 글이 나왔습니다. --jwmx님의 글이 PC사랑 잡지에 실렸다는 내용인데 그래서 축하해줄려고 갔더니 포스트 내용은 PC사랑을 성토하고 계십니다. 제 블로그 이름이 "jwBrowser 5.18 release 6 (jwmx.tistory.com)"에다가 "FALinUX Forum(forum.falinux.com)"이군요라는 글을 볼떄는 블로그 이름까지 바꿔치기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이 글이 저에게는 더 공감이 가더군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기 떄문입니다. 예전에 PC사랑에서 두번의 전화가 왔었습니다. 한번은 여름철 번개사진 찍는 법에 대한 내용을 자기들 잡지에 소개시킨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글을 실으면 잡지책 한권은 보내주는게 보통상식인데요. 안보내.. 2008. 7. 14.
PC사랑이 뽑은 올해의 블로거 135명에 오르다. 순전희 작은인장님 때문이다. 컴퓨터 잡지 PC사랑에 5개분야별 27명씩 135명의 올해를 빛낸(?) 블로그를 소개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PC사랑의 2007 베스트 블로그를 통해 살펴본 블로그 사이트의 현재 하지만 그 135명은 온라인으로 공개되지 않았구요. 직접 잡지책을 싸봐야 알수 있습니다. 작은인장님 말씀대로 PC사랑 12월호가 기념으로 130부가 더 팔렸을수도 있다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오늘 종로에 나가서 연말풍경및 크리스마스 풍경 을 뷰티폰으로담아왔습니다.. 겸사겸사 큰 서점인 교보문고를 갔더니 PC사랑을 구할수가 없었습니다. 하기야 12월 하고도 22일인데 12월호 잡지를 찾는것이 이상한것인도 모르곘다. 그래도 그 135명이 궁금했습니다. 청계천을 더 걸어 을지서적에 가서 PC사랑을 찾.. 2007.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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