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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D스타일 미러리스2

올림푸스 OM-D 미러리스의 가벼움과 DSLR의 무거움을 파고들다 디지털 카메라 시장을 보고 있으면 그 진화속도가 너무 빨라서 예전 PC진화속도를 보는 듯 합니다. 스마트 가젯들도 진화가 빠르지만 이 디지털 카메라 시장도 무척 진화가 빠릅니다. 누가 DSLR로 동영상을 찍을 줄 알았으면 누가 미리러스 카메라가 나올 줄 알았겠습니까? 하지만 이 거대한 진화 뒤에 또 다른 진화는 크게 없어 보이고 진화 후 치열한 생존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지금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거대한 두 산이 버티고 있습니다. 니콘과 캐논, 이 거대한 산을 넘을 수 없는 카메라 업체들은 이 두 회사가 아직 크게 신경쓰고 있지 않은 미러리스 카메라 쪽으로 큰 승부를 보고 있습니다. 시작은 올림푸스였습니다.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이 포서드 카메라를 개발하고 반사경을 제거해서 컴팩트 카메라의 경.. 2012. 2. 14.
올림푸스 클래식 카메라 OM-D 모양의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좀 떨어지지만 올림푸스도 클래식 카메라 즉 필름 카메라 시절에도 유명한 카메라들 많이 만든 회사입니다. 워낙 니콘의 인지도가 대단해서 그렇지 올림푸스도 펜탁스 처럼 꽤 인기 있는 필카를 만들었죠. 어제 본 뱅뱅클럽에서 보니 온통 니콘 카메라 메고 다니더군요. 처음에는 기계식 카메라 들고 다니다가 이후에는 전자식카메라 들고 다니던데요. 특히 유럽이나 미국쪽은 카메라는 니콘이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니콘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올림푸스는 미러리스 시장을 개척한 회사입니다. 파나소닉과 함께 포서드라고 하는 작고 얇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을 개척했고 미러리스 카메라하면 올림푸스 팬씨리즈를 먼저 떠 올립니다. 그런데 요즘은 캐논 니콘에 밀린 카메라 업체들이 너도 나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201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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