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npareils1 22만개의 캔디로 만든 강아지 샤워 그림 요즘 미술계를 보면 특정한 소재로 이미지를 만드는 그림들이 꽤 있습니다. 이동재 작가는 알약으로 특정한 사람의 초상화를 만들고 어떤 작가는 나사못으로 이미지를 만듭니다. 이렇게 새로운 소재를 찾아 작가들은 새로운 물질을 찾는 과학자와 비슷해 보입니다 샤워하는 강아지네요. 그러나 좀 더 가까이 가면 노이즈가 잔뜩 낀듯 합니다. 더 가까이 가면 노이즈가 아닌 촘촘한 뭔가가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술을 배우는 학생인 Joel Brochu는 지난 8개월간 동그런 캔디 221,184개를 이용해서 이 강아지가 샤워하는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크기는 1미터 20짜리로 상당히 큰 작품이네요. 스카치테이프와 접착제를 이용해서 촘촘하게 만들었습니다. 색깔은 빨강, 녹색, 오렌지, 파랑,검정,하양등 6개의 색으로 .. 2011. 1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