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ichael Wolf1 구글 스트리트뷰 사진이 보도사진 역활을 할 수 있을까? 작년인것으로 기억되는데 해외 유명 저널리즘 잡지가 선정한 작년 올해의 특종사진에 수상자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특종 사진이란게 전혀 없었기 때문이죠. 누구보다 빨리 현장에 도착해서 그 사건사고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야 하는 보도사진기자의 신속성보다 더 신속한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일반시민들이죠 보통 이런 사건사고 현장의 신속보도 사진을 스팟사진이라고 하는데 워낙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무장하고 있어서 어떤 사진기자보다 먼저 도착하고 도착하자마자 스마트폰으로 현장을 촬영해서 바로 트위터로 올려버리기 때문에 올해의 스팟사진 수상작을 선정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사진기자들은 이런 신속보도 사진을 담기 힘들것입니다. 사진기자가 해먹기 힘들다는 소리가 여기서 나오고 천상 스포츠나 연예인 사진쪽으로 전환해야 하지.. 2011.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