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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사34

MS 서피스2, 서피스RT와 뭐가 달라졌나? 론칭 행사에서 본 Surface2 MS사는 윈도우8을 내놓으면서 태블릿과 모바일에 적합한 메트로UI를 선보였습니다. 메트로UI는 타일처럼 정사각형 형태로 되어 있는데 이걸 터치하면 앱 또는 프로그램 또는 익스플로러와 오피스 프로그램들이 실행 됩니다. 실시간으로 정보가 업데이트 되어서 라이브 타일이라고도 하죠. PC 보다는 태블릿과 모바일에 더 적합한 UI이고 PC사용자는 윈도우 키만 누르면 익숙한 이전의 PC화면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화면에 대한 PC사용자들의 거부감과 반발이 있어서 윈도우8.1에서는 매트로UI가 아닌 윈도우7처럼 부팅하자마자 익숙한 윈도우 화면으로 접속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매트로UI가 어울리는 제품들은 윈도우폰과 윈도우 태블릿들입니다. 윈도우 태블릿은 여러 제조회사가 만들고 있지만 MS사에서도 직접 .. 2014. 3. 20.
구글 안드로이드가 무료도 오픈소스도 아닌 이유! 구글은 오픈 플랫폼을 지향하는 회사입니다. 구글 서비스는 개방을 모토로 삼고 있는 서비스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구글 안드로이드입니다. 만약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을 개척할 때 구글 안드로이드라는 동앗줄이 내려지지 않았다면 삼성전자, LG전자, 소니전자, HTC는 손가락을 빨고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안드로이드가 없었다면 스마트폰 시장이 이렇게 폭발적으로 성장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구글은 표면적으로 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무료로 뿌리고 있고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안드로이드 개발하는데 큰 돈이 들어갔을텐도 그냥 공짜로 뿌려? 수익는 어디서 얻지? 안드로이드로 구글이 수익을 내는 방법가디언지 기사 보기 http://www.theguardian.. 2014. 1. 25.
MS사의 키넥트를 이용해서 빔 프로젝터 영상을 터치스크린으로 만드는 Ubi MS사가 서피스RT의 충격에 휩싸여 있지만 엑스박스의 키넥트 모션인식 콘트롤러는 참 잘 만들었어요. 미디어 아트 예술가들도 이 키넥트를 아주 잘 활용할 정도로 대단한 물건입니다. 그런데 이 MS사가 Kinect for Windows 개발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Kinect Accelerator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2년 Kinect Accelerator에 참가한 미국 기업 Ubi 인터렉티브사가 키넥트를 이용해서 빔 프로젝트 영상에 생명을 불어 넣은 Ubi를 출시 했습니다. Ubi는 윈도우8이 깔린 단말기와 그 단말기와 연결된 빔 프로젝터에 Ubi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끝입니다. 물론 키넥트도 있어야죠. 그러면 위 이미지처럼 빔 프로젝트 영상을 스마트폰 다루듯 터치를 하면 반응을 합니다. Ubi의 가격.. 2013. 8. 18.
윈도우8 블로거 파티 행사를 보고 난 후 든 생각들 제품 신제품 발표회를 가끔 가곤 합니다. 2011년은 자주 다녔던 것 같은데 올해는 자주 안가게 되네요. 그러나 윈도우7 블로거 행사 때 777명의 거대한 블로거집단을 초대하고 재미있게 놀고 웃고 윈도우7까지 받은 즐거운 기억에 친구와 함께 신청을 했습니다. 참고로 오픈 행사는 아니였고 아는 사람에게만 메일로 참가 신청서를 보냈는데요. 친구와 함께 갔습니다. 행사를 참석 한 후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고 다음날 쏟아지는 블로거들의 글을 읽으면서 생각은 더 많아졌습니다. 그 이야기들을 하나씩 해볼께요. 미흡한 캐더링?좀 일찍 도착해서 음식을 차리는 부분 부터 봤습니다. 보통 이런 블로거 초청 행사를 하게 되면 저녁을 제공합니다. 어떤 곳은 스테이크 까지 썰게 해주는데요.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저녁을 넉.. 2012. 11. 2.
윈도우8을 장착한 태블렛 서피스(Surface), 태블렛 시장에 도전장을 내다 태블렛PC를 자주 사용합니다. 아이패드2를 쓰고 있는데 궁금한 것이 생기면 바로 꺼내들어서 봅니다. 이 태블렛 시장은 애플이 석권하고 있습니다. 갤럭시탭도 부진하고 그나마 아마존의 킨들파이어가 저가정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장에 윈도우8을 장착한 MS사가 도전합니다. MS사는 모바일 시장쪽에서 큰인기를 끌고 있지 않습니다. 뭐 공격적으로 모바일 앱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메트로 타일 UI라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모바일 또는 터치에 적합한 외형을 갖추고 모바일과 태블렛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10월 26일 윈도우8이 장착된 서피스(Surface) WINDOSWS RT이 발매예정 10월 26일 한국MS사는 강남에서 오후 11시 부터 새벽 1.. 2012. 10. 22.
노키아의 윈도우폰 루미아 710을 만져보니 안 팔리는 이유 알겠더라 스마트폰 전쟁은 안드로이드폰과 애플 아이폰 사이에서 일어나는 전쟁입니다. 이 양 진영 폰들의 대결을 보면 예전 PC와 맥켄토시 전쟁을 보는 느낌입니다. MS사가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수 많은 하드웨어 업체들이 부품을 만들어서 파는 PC진영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를 애플에서 공급하는 멕켄토시는 아이폰과 닮았습니다그러나 이 전쟁에 끼지 못하는 폰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에게 쓴 맛을 주고 분발하게 만든 윈도우폰입니다. 지금은 옴레기라는 옴니아폰 저주에서 벗어난 듯 하지만 2년전만 해도 김연아가 선전한 윈도우 스마트폰 옴니아는 쓰레기폰이였습니다. 삼성전자가 그 옴레기에 데어서 빠르게 구글 안드로이드폰을 만들었습니다. LG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 늦게 출발한 이유 중 하나가 북미시장에서.. 2012. 5. 7.
윈도우8은 복사기능이 대폭 향상된다 요즘 MS사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90년대만 해도 컴퓨터와 동의어일 정도로 술자리 안주로 많이 사용되기도 했는데 요즘은 윈도우 이야기가 쏙 들어 갔습니다. 그 이유는 윈도우 모바일폰이 인기가 없는 것도 있지만 윈도우가 예전 같이 툭하면 블루스크린이 뜨고 하는 일이 적어졌기 때문입니다. 예전 윈도우95때는 뻑하면 파란 화면나왔는데 지금 쓰는 윈도우7은 어제 처음으로 블루스크린을 봤습니다. 그 화면보고서 신기해서 그냥 보고 있더니 지 스스로 또 리부팅하더라고요. 윈도우7, 정말 좋은 OS이죠. MS사가 스마트폰등 모바일 시장에서는 죽을 쓰지만 컴퓨터 운영체재와 오피스쪽 제품쪽은 꽉 잡고 있습니다. 지금 MS사는 윈도우8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MS사의 공식 블로그에서 윈도우8은 파일 복사 작업.. 2011. 8. 25.
안드로이드폰 업체에게 로열티를 요구한 MS사의 속셈 아이폰에 된통당한 한국의 삼성,LG전자 부랴부랴 구글 안드로이드와 손을 잡다 아이폰이라는 흑선이 2009년 가을경에 한국의 폐쇄적인 이통사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KT가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을 수입하자 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먼저 아이폰이라는 꿈의 스마트폰(?)을 사기위해서 SKT 사용자들이 대거 KT로 이동했고 SKT는 큰 타격을 받습니다. LG U+ 는 3G망이 없기 때문에 아이폰을 들여올수 없었고 아이폰 때문에 3G 시장에 뛰어들지 못한것에 큰 후회를 하고 4G는 가장 먼저 앞서나가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이통사뿐이 아닙니다. 삼성전자는 옴레기라는 윈도우 스마트폰에 큰 상처를 받았고 LG전자는 더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아이폰이 만들어가는 스마트폰 세상을 너무 안이하게 대응했던 것이죠 삼성.. 2011. 7. 7.
폐쇄적인 MS사의 윈도우폰 7,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소프트웨어 왕국 마이크로 소프트웨어는 자신들의 강점인 O/S부분에서 죽을 쓰는 분야가 하나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모바일 O/S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아주 취약한데요. 삼성의 옴니아폰의 지난 굴욕을 돌아보면 삼성의 굴욕이라기 보다는 윈도우 모바일 O/S의 굴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MS사는 모바일 분야에서 죽을 쓰고 있는데 1년전 기준으로 보면 스마트폰 시장의 5% 정도만 윈도우모바일 O/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애플은 14%, 안드로이드는 17% 노키아 심비안은 41%, 림사의 블렉베리는 18%입니다. MS사가 미국시간으로 11일 윈도우폰 7을 발표했습니다. 다른 스마트폰과 다르게 무려 9개의 제품을 함께 공개했죠. 이 9개에는 삼성과 엘지, HTC,델사가 참여 했습니다. 자료출처 htt.. 2010. 10. 12.
아직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O/S는 윈도우 XP 윈도우는 제 청춘과 괘를 같이 한 운영체재입니다. 윈도우3.1 나오는걸 보고 군입대를 했고 군대에서 윈도우95가 출시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동기녀석이 그러더군요. 애플 맥켄토시 그대로 배꼈네... 응??? 맥을 전혀 본적 없는 저는 머가 똑같은지 물었습니다 GUI 저거 마우스 이용하는거 하면 아이콘 이런거 다 맥켄토시꺼야. 그리고 세진컴퓨터에서 윈도우95가 깔린 PC를 샀습니다. 윈도우95. 아주 신나게 썼습니다ㅣ. 그러나 신나게 놀다보면 찾아오는 파란망토의 블루스크린 아주 짜증났죠. 파란색의 블루스크린을 만나면 화들짝 놀라죠. 그리고 윈도우98이 나왔습니다. 여전히 블루스크린은 계속되었지만 95보다는 괜찮더군요. 그리고 나온 윈도우미. 이 윈도우미는 부팅속도만 빠르고 나머지는 모두 꽝이였고 MS사에서.. 2010. 10. 6.
익스플로러9를 3분만에 지워버린 이유 웹브라우저 전쟁을 보고 있으면 토끼와 거북이가 생각납니다. 네스케이프 와 익스플로러 전쟁에서 익스플로러가 윈도우 엄마의 빽으로 승리하고 난후 세상을 혼자 점령한게 1990년대 후반입니다. 이후 익스플로러는 진화를 멈추고 멍때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멍~~~ 하게 흐리멍텅하게 지내고 있을때 불여우(파이어폭스)가 굴밖으로 나와서 뛰어다녀도 멍~~ 하니 있다가 불여우가 야산에 불지르고 다니니까 부랴부라 불을 끄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미 그 불을 잡을 수가 없었고 맞불작전으로 익스플로러 7을 내놓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반응은 냉담. 느려터지고 에러많고 사용자들은 다시 구닥다리지만 잘 굴러가는 익스플로러6.2로 돌아가죠 이후 익스플로러8이 나오지만 역시나 시장의 반응은 냉담합니다. 위 그래프는 2002년(맨 안.. 2010. 9. 16.
지도를 활용한 기발한 서비스를 찾아라. MS 빙맵 콘테스트 구글맵이 다음 로드뷰와 스카이뷰보다 뛰어난것은 이식성과 함께 활용성입니다. 구글맵은 소스를 공개해서 수많은 변형 서비스를 이끌어 냈습니다. 다음 지도도 소스를 공개했고 변형서비스의 길을 열어 놓았지만 정작 변형서비스 즉 매쉬업 서비스는 거의 없습니다. 뭔 차이가 있을까요? 시장의 크기 때문일까요. 그건 그렇다치고 구글스트리트뷰는 블로그에 쉽게 이식해서 넣을 수 있는 반면 다음의 로드뷰는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별거 아닌 차이같지만 실제로 블로그에 스카이뷰가 아닌 로드뷰를 넣을 수 있고 없음의 차이는 큽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구글스트리트뷰 서울이 오픈되면 포털 지도계가 또 한번 지각변동 할것 입니다. 저 또한 다음지도보다는 지금같은 성능이라면 구글스트리트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국내에서는 구글.. 201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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