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et's Eat Together1 코카콜라의 혼자 밥먹는 모습을 지우기 위한 독특한 식사운동 "함께 밥먹자" 우리는 인삿말 대신에 언제 밥 한번 같이 먹자고들 합니다. 그말에 진짜 밥 한번 먹자고 전화를 하면 뻘줌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밥 한번 먹자는 진심이라기 보다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삿말 정도로 할 때가 많습니다. 아는체는 해야겠고 친근함은 표시해야겠고 그러나 만나서 밥먹고 술먹기는 그런 사이에 스쳐지나가듯 말합니다. 하지만 이 말을 곧이곧대로 해석해서 전화를 하면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눈치가 있으면 알아서 그게 인삿말인줄 알고 넘어가죠그러나 실제로 밥 한번 같이 먹으면 약간의 거리감이 있는 사이도 쉽게 친해집니다. 남자에게는 그 밥 한번이 술 한번 먹자겠지만요. 그러고보니 우리는 언제부터 다 같이 모여서 식사하는 시간이 줄어 들었을까요?손학규 후보가 민주당 경선에 나왔을 때 "저녁이 있는 삶"이라고 .. 2012.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