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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16

LG전자와 LG트윈스의 자율의 부작용 하나의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해결방법을 보면서 우리는 그 사람의 문제 해결능력과 인성과 능력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의 문제가 발생했을때 그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기업마다 다릅니다 "쥐가 나타났다!" 삼성·LG·포스코 대처법은? 기사보기 한 대기업 간부가 한국의 대표적인 대기업인 기업인 삼성,LG, 포스코의 문제 해결법을 쥐잡는 방법을 통해서 비유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쥐가 나타나면 삼성은 왕회장님이 쥐를 잡으라고 지시를 하면 테스크포스팀을 꾸리고 신속하게 제거를 합니다. 왕회장님 문화가 발달한 삼성이죠. 반면 LG는 부서장이 쥐의 크기나 활동상태를 살펴본 후 사무실 직원 반은 그대로 일하고 나머지 직원들 중 또 반.. 2011. 8. 15.
LG트윈스 막장드라마에 뿔난 팬들. 민란을 일으키다 애증의 LG트윈스 경기를 다시 찾아보다 요즘 LG트윈스 쌍둥이 마당이라는 자유게시판에 살다시피 하네요. 끊었던 프로야구를 약 9년만에 다시 다시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LG트윈스가 약 9년만에 2위까지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LG트윈스 경기를 끊은것은 2002년 월드컵이 있던 그해의 이해하지 못할 LG트윈스 프런트의 행동 때문이었습니다. 프렌차이즈 선수인 김재현을 고관절 수술로 인해 선수가 폐기될 위험이 있어서 각서를 쓰라는등 단물 다 빨아먹고 버리는 행동(2004년) 이상훈을 내치는 모습(2004년) 망가진 팀을 겨우겨우 추스려서 가을야구에 꼴찌로 참여해서 결승까지 갔던 야신 김성근 감독을 단박에 내쳤기 때문입니다. 특히 야신을 버린 것은 정말 두고두고 화가 납니다. 같은 선수들을 추스려서 4강.. 2011. 8. 9.
불끄러 올라간 소방관이 휘발유를 뿌리는 LG 트윈스 불펜 사람들이 수근되기 시작했습니다. 8회말 1대0으로 LG트윈스가 1점차의 불안한 리드를 펼치고 있었습니다. LG트윈스의 수호신 같은 아니 이제 LG트윈스의 에이스가 된 주키치는 오늘도 원맨쇼를 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LG트윈스 야구중계 욕하면서도 보는 이유가 바로 이 주키치 선수 떄문입니다. 이 얼마만의 월척급 용병을 만나는 것인지요.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용병제도가 생긴 이후 LG트윈스는 용병장사를 매년 망쳤습니다. 용병제도가 있던 초창기에 흑인 거포가 한명 있긴 했지만 이후에 주목할 만한 용병이 없었고 수시로 짐싸서 자기집으로들 가더군요. LG트윈스하면 고정화된 이미지가 용병장사 못하는 팀으로 굳어졌고 올해도 그럴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다릅니다. 투수진이 약한 LG트윈스는 두명의 투수용병을 데.. 2011. 7. 6.
MBC청룡의 영웅 김재박, 소속팀 선수 타이틀챙기는 도우미로 전락 내 인생 최고의 야구경기는 82년 세계야구선수권 대회에서 일본과의 결승전 경기였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그 경기만큼 가슴벅차고 얘기거리가 많은 경기도 없습니다. 82년 세계선수권대회에는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김재박, 선동렬, 한대화, 김시진등등 80,90년대 프로야구를 주름잡은 영웅들이 출전한 대회였습니다. 82년 세계 야구선수권대회는 잠실야구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고무허리의 선동렬이 미국을 농락해서 신문에 대서특필되던 모습도 생각나네요. 그리고 결승전. 결승전은 일본팀이 올라왔습니다. 8회까지 한국팀은 2대 0으로 지고 있었습니다. 폐색이 짙었던 그 8회에 기적이 시작됩니다. 간단한 안타후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가 나왔습니다. 스코어는 2대1 한국팀은 희생번트로 2루주자를 .. 2009.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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