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G 모니터 슈퍼슬림 E901 얇은 LG전자 슈퍼슬림 E90 vs 저전력의 스쿠르지 E41 80년대만 해도 한국의 가전 수출품은 저가형 컬러TV와 반도체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반도체는 지금도 한국의 효자 수출상품입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과 매출을 좌지우지 할 정도로 한국이라는 거대한 회사에 있어 반도체는 캐시카우입니다. 90년대 중반 한국은 LCD모니터 시장에 뛰어듭니다. 그 당시만해도 소니와 파나소닉등 일본기업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엎치락 뒤치락하던 그 90년대 중반이 기억나네요. 지금은 LCD모니터건 모바일 디스플레이건 한국은 디스플레이 강국이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거기에 백색가전은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죠. 격세지감입니다. 결코 소니를 못 따라 잡는다던 그 자조어린 목소리가 한세대가 지나기 전에 확 뒤집어 졌습니다. 이제는 일본 가전업체들이 한국.. 2011. 3.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