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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이브로3

안터지면 무조건 음영지역이라는 드립치는 KT 와이브로 속초로 가는 여행길에 KT와이브 에그의 붉은램프를 보면서 속상했습니다. KT 와이브로가 터지지 않으니 창밖만 보게 되네요. 절경들이 펼쳐져서 금방 잊었습니다. KT와이브로는 전국망이 아닙니다. 주요 고속도로에서는 터지지만 속초로 가는 미시령 국도에서는 터지지 않습니다. 그건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고 켜 봤는데 역시나 터지지 않네요 새로 개장한 한화리조트 쏘라노에서도 역시나 터지지 않았고 바닷가에서도 터지지 않았으며. 부둣가에서도 갯배타는 곳에서도 속초 로데오거리에서도 터지지 않았습니다. 횟집에서도 터지지 않았으며 점심을 먹고 포기했습니다. 집에 가서 인터넷 하자! 2011/07/23 - [IT/가젯/IT월드] - 전국망 4G 와이브로? 지방에서 터지지 않아 속터지게 한 KT 라는 글에.. 2011. 7. 25.
까칠한 고객이 떡 하나를 더 집어 먹는다 이전 글에서 KT와이브로와 와이파이 결합 프로세스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어제 KT분이 저에게 메일로 앞으로 달라질 KT를 지켜봐 달라는 정중한 말에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어쨌거나 와이브로 때문에 3년동안은 미우나 고우나 KT와 함께 해야 합니다. 또한 KT고객센터의 변화과정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부러라도 주기적으로 KT고객센터의 응대가 어떤지 체크도 해 볼 생각입니다. 전 까칠합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제 까칠함으로 그 못난 시스템과 업무프로세서 고객응대 태도와 서비스의 변화가 생긴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누가 그렇게 시스템을 바꿨는지 사람들은 기억하지도 누군지 관심도 없겠지만 분명 회사가 스스로 변화하기 보다는 외부의 자극 즉 저와 같은 까칠한 고객들로 인해 서비스가 변할때도 많습니다. 꼼꼼한 .. 2010. 11. 8.
KT의 고객센터는 사상 최악의 고객센터 이런 글 자꾸 쓰는것 저도 기분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글로 KT가 각성하고 올레라는 자화자찬 말고 고객이 올레하게 만드는 회사가 되길 바라면서 오늘 겪은 제 경험담을 소개 하겠습니다 이전 글을 소개하겠습니다. 2010/11/03 - [세상에 대한 쓴소리] - KT 이름만 통합했나? 고객응대 서비스는 엉망진창 2010/11/04 - [세상에 대한 쓴소리] - KT, 와이브로 1기가 1만원짜리 신청하면 1만5천원짜리 올레 와이파이가 공짜 위 내용을 간추려 보면 제가 3일전에 KT와이브로 + 공짜 넷북 서비스에 가입했습니다. 한달에 2만5천원만 3년간 내면 넷북이 공짜에다가 와이브로 50기가 + 올레 와이파이 무료라는 소리를 듣고 가입했습니다. 사실 전 와이브로 50기가 그닥 필요 없습니다. 주로 서울에.. 201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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