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AOSSILATOR1 터치만으로 음악을 만드는 아이폰용 디지털 악기 KAOSSILATOR 신디사이저는 음악에 큰 파장을 일으킨 악기입니다. 어큐스틱 악기가 한가지 소리 밖에 나지 못하는 단점을 넘어서 피아노 건반 모양에서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이 신디사이저가 국내에 소개된것은 80년대 초로 기억됩니다. 조용필의 '고추잠자리'에서 뿅뿅거리는 전자음은 참 대단했죠. 이후 락밴드에서 신디사이저를 도입하기 시작하는데 신해철을 탄생시킨 무한도전이라는 대학그룹은 신디사이저를 두개나 배치할 정도였습니다. 이후 샘플러와 함께 사용되면서 원맨밴드 역활도 합니다. 신디사이저와 샘플러가 있으면 혼자 드럼연주하고 기타치고 바이오린도 켤수 있습니다. 실제로 마크 노플러의 '러드 아이디어'라는 영화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는 바이올린이 아닌 신디사이저로 연주했습니다. 신해.. 2011.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