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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03

사진, 카메라 좋아하는 분들의 놀이터. 충무로 세기 P&C 카메라 종속적인 한국 사진 문화입니다. SLR 커뮤니티도 사진 보다는 카메라 종속적이죠. 이 카메라의 국내 메카는 충무로입니다. 충무로는 영화 메카이기도 하지만 카메라 메카이기도 합니다. 사진과 영상 문화가 가장 발달한 곳인데 이곳에 엄청난 사진 인프라가 있습니다. 이곳을 제가 하나씩 소개 하겠습니다. 오늘은 정말 우연찮게 세기 P&C를 섭렵했습니다. 사진을 좀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가소롭겠지만 부끄럽게도 최근에 이 부근을 어슬렁 거리다가 많은 장비를 실물로 봤네요. 2013/12/18 - [사진정보/사진에관한글] - 카메라 가방 A/S 때문에 방문한 세기P&C는 하나의 보물창고 의 글에 이어집니다. 세기 P&C는 너무 감사하게도 사진 촬영을 허락 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기회가 되면 신기한 장비 .. 2013. 12. 19.
색깔 고르는 재미가 있는 무려 18 색상 모델이 준비된 펜탁스 K-30 지난 봄 '사진영상기자재전'을 보기 위해서 코엑스에 가고 있는데 제 앞을 한 여자분이 쑥 지나갑니다. 제 눈은 그 여자분이 든 카메라로 향했습니다. 파란색이 영롱한 그 카메라는 한눈에 반할 정도로 아름다운 색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번에 알았죠. 펜탁스다!펜탁스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분은 많지 않지만 펜탁스 카메라도 꽤 좋고 얼마전 한 미군이 방진방습이 완벽한 펜탁스 카메라를 보여준다면서 모래 뿌리고 샤워실 가서 세척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펜탁스는 다른 DSLR 제조업체들과 달리 다양한 색상으로 무장한 컬러 마케팅을 잘 하는 회사입니다. 이 펜탁스가 리코와 합병한 후 펜탁스 리코가 되었습니다. 아웃도어용 DSLR 펜탁스 K-30 K-30은 2010년 10월에 발매한 K-5와 Kr 사이에 있는 DSLR입.. 2012. 7. 19.
방진 방적 바디가 눈에 들어오는 펜탁스의 K-30 DSLR 펜탁스는 사진영상기자재전에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 국내에서의 입지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미러리스와 DSLR군단의 틈새에 있어서 존재감도 예전 같지도 않고요.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자기 색깔의 카메라를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펜탁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화려한 컬러입니다. 다양한 색상을 무기로 한 제품들이 상당히 매혹적이죠 방진 방적 바디가 눈에 들어오는 펜탁스의 K-30 DSLR펜탁스가 새로운 제품을 들고 나왔습니다. 지난 21일 펜탁스는 K-30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생상중인 중급기인 K-5생산을 중단 했습니다. 이 제품은 엔트리급 모델인 Kr과 K-5 중간에 위치한 스펙을 가진 제품입니다K-30은 방진,방적,내한 성능을 갖춘 아웃도어용 SLR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1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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