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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13

대만에서 유출된 파나소닉 GX1 미러리스 카메라 아이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유출 마케팅이 유행인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대만 포럼에서 올라온 파나소닉 GX1카메라입니다 이 GX1은 GF1의 후속모델로 11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센서가 탑재되었고 GF씨리즈의 가벼움을 이어받았습니다. 스펙은 풀HD 녹화가 가능하며 1600만화소, 12800까지 지원되는 ISO, 터치스크린 액정, 외장 뷰파인더 LVF2, 번들렌즈로는 GX 14~42mm 번들렌즈와 팝업 플래쉬와 핫슈도 지원합니다. 하지만 아직 공식발표가 아니기에 확실한것은 아닙니다. 이 사진은 포토루머스 에 올라온 사진입니다.국내에서는 파나소닉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지만 미러리스쪽에서는 가장 뛰어난 미러리스 카메라를 만든다고 정평이 나 있죠. 소니와 파나소닉의 미러리스가 좋.. 2011. 10. 31.
삼성의 하이브리드 디카 NX10 간단 체험기 삼성모바일 1호점은 을지로 영풍문고 지하에 있습니다. 삼성의 모바일 신제품이 나오면 이곳에 가셔서 그 성능과 디자인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로 합병되는 삼성이미징에서 최근에 삼성의 첫 미러리스카메라 즉 하이브리드카메라 NX10을 선보였습니다. 시장의 반응은 의외라는 반응이었죠. 삼성이 펜탁스와 기술협력을 해서 만든 삼탁스라고 불리는 GX씨리즈의 DSLR사업을 접은 이후에 콤팩트 카메라 시장에만 올인하는 줄 알았습니다. 세계에서는 5위권 안의 삼성 콤팩트카메라. 그러나 한국에서는 시장점유율 50%를 넘기는 한국 콤팩트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삼성 콤팩트카메라 성능이 좋기도 하지만 삼성의 네임벨류가 크게 작용하는게 한국이잖아요 그런데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에서 시도하고 있는 펜타프리즘과 반사경을 줄.. 2010. 2. 16.
파나소닉에서 출시하는 마이크로 포서드 LUMIX DMC-GF1 몇달전에 올림푸스에서 PEN을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가 시장에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마이크로포서드를 지지하는 또하나의 카메라 메이커인 파나소닉이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 LUMIX DMC-GF1 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마이크로 포서드는 컴팩트카메라의 경량화및 작은크기의 장점과 DSLR의 큰 촬상소자로 컴팩트 카메라로 DSLR급 화질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입니다. 컴팩트카메라의 단점은 렌즈교환이 되지 않는다는건데 올림푸스 PEN이나 LUMIX DMC-GF1 은 렌즈교환끼지 가능합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DSLR에 있는 미러박스를 과감하게 빼버렸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뷰파인더도 같이 사라져버렸죠. 크기가 작으면서 DSLR급 고화질의 사진을 찍을수 있는것은 강점이나 렌즈가 아직까지는 많지 않다.. 2009.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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