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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워치2

한국전자전에서 본 LG전자 G워치R, 둥글기만 할 뿐 여전히 투박한 디자인이 문제 10월 14일(화)부터 10월 17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전시를 합니다. 국내 최고의 전자전이자 IT쇼라고 할 수 있지만 갈수록 행사가 축소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는 혁신 제품이 나오지 않는 현재의 어쩔 수 없는 모습이기도 하죠. 스마트폰 또는 일반폰 전성시대였던 2007년에서 2011년까지는 꽤 볼만 했는데 최근에는 이렇다할 이슈가 없어서 그런지 행사가 점점 활기를 잃어가네요. 올해도 그렇습니다. 2014 전자전에는 이렇다 할 이슈도 없고 볼만한 제품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 볼만한 제품중 하나가 바로 LG전자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스마트와치 G와치R입니다. 둥근 다이얼의 LG전자 G워치R LG전자 부스는 G Watch R과 G3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3D TV나 스마트TV쪽은 대.. 2014. 10. 15.
안드로이드 웨어의 대표제품인 LG G와치 스펙과 기능 애플이 헛기침만 했는데 삼성전자는 발 빠르게 애플이 만든다는 스마트와치를 먼저 선보였지만 제품의 인기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판매량 조차 발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기어는 후질근한 디자인이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갤럭시 기어2는 좀 더 디자인이 말끔해지긴 했지만 역시 인기가 없어서 출시 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는데 반값에 판매하고 있습니다.솔직히, 스마트 와치가 필요할까요? 스마트 와치는 스마트폰의 셔틀 개념인 제품입니다. 단독 실행은 안 되고 스마트폰의 정보를 손목에서 보여주는 하나의 악세사리 용품입니다. 스마트 와치의 효용성은 크지 않습니다. 10만원 내외의 가격도 아니고 30만원 이상의 고가에 판매하니 제품의 인기도 크게 있지도 않습니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하루 쓰고 충전해야 하는.. 201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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