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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영화음악3

수애만 보이던 스릴러 영화 심야의 FM 누구나 전성기가 있습니다. 주식처럼 지금 이게 고점인지 아닌지는 그 당시는 모르고 시간이 지나서 주가가 떨어지면 그때가 고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가 고점 같은데도 계속 주가가 오르면 고점은 더 높아집니다. 송강호 같은 경우는 고점이 어디일지 모를 정도로 출연하는 영화마다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배우 수애는 고점이 확실히 보입니다. 2006년 으로 시작해서 수애 최고의 작품인 로 2009년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받고 2010년 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습니다. 이후 까지는 그런대로 좋았지만 가 너무 졸작이었습니다. 수애 잘못은 아니고 감독이 문제로 보이네요. 수애의 을 보면서 푹 빠졌습니다. 수애가 정말 예쁜 배우라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지민 빛이 난다고 느껴지는 외모를 보면서.. 2021. 8. 6.
지금 MBC뉴스테스크 앵커보다 더 사회 비판적이었던 정은임 아나운서 언론사 기자들 사이에서는 MBC기자들이 유난히 콧대가 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런게 있다고 해요. 자신들은 니들과 달리 사회비판적인 기사를 많이 쓴다면서 약간의 우월주의 같은게 있다고 합니다. 맞는말이었죠. SBS라는 방송이 MB정권 탄생일때 그 엄동설한에 청계광장에서 거대한 케익 커팅식 해주는 모습 그 보답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SBS의 고위직 몇분이 청와대의 고위직을 맡고 있습니다. 거기에 김비서라는 KBS는 이미 쓰레기 같은 국정홍보 뉴스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응원했고 유일하게 국민이 알고 싶어하는 혹은 국민이 알아야할 사회 이면의 기사, 권력 이면의 추악함을 고발하는 기사를 썼습니다. 2009년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년 기념 콘서트가 온수동 성공회.. 2011. 12. 29.
라디오스타 정은임 아나운서 사실 이글을 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무슨 글쓰는데 고민을 하냐고 하겠지만 지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어 이 놈 또 실시간 검색어 노리고 글쓰는것 아닌가 하는 오해살까봐도 있었구 봉인된 아름다운 기억을 다시 꺼내기도 좀 꺼려지긴했다. 하지만 내 소중한 공간인 이 블로그에 언젠가는 그녀에 대한 내 기억을 담고 싶었다. 그게 언제가 될지 기약이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자꾸 네이버의 검색어를 보면서 눈에 밟히는 정은임이란 단어와 방금전에 사온 맥주 캔 하나가 쓰라고 한쪽팔을 거들고 있다. 그래 써보자 쓰고 이젠 좀 편안한 기억으로 만들어보자 정확한 년도는 모른다. 내 고등학교때 새벽 2시에 자는게 일이었던지라 엎드린채 공부를 하면서 라디오에 귀 기울이면서 지내던 시절 유난히 일탈을 꿈꾸.. 2007.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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