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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3

1초에 18연사가 가능한 올림푸스 E-M1 MARK II 독일은 광학의 나라입니다. 지금은 일본이 카메라를 더 많이 만들고 일본 광학 기술도 뛰어나지만 이 광학 기술의 원조는 독일입니다. 그래서 디지털 카메라 바디는 일본이 잘 만들어도 렌즈 쪽은 독일 렌즈들을 알아주죠. 현재 독일 퀼른에서는 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림푸스 E-M1 MARK II 2013년 10월에 발매한 OM-D E-M1의 후속기종인 E-M1 MARK II가 포토키나 2016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2000만 화소 Live MOS 센서를 사용한 올림푸스의 플래그쉽 제품입니다. 외형은 크게 달라진 것 같지는 않네요. 외형 이야기는 좀 후에 하고 AF부터 보죠. AF가 무려 121점이나 됩니다. 그것도 올 크로스 상면 위상차 센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측거점 영역 선택 범위도 자유롭게 지정.. 2016. 9. 22.
올림푸스 OM-D E-M1의 매력은 뛰어난 AF 속도와 다양한 기능성과 편의성 올림푸스 OM-D EM-1은 DSLR과 SLR 카메라의 외형을 동시에 지닌 올림푸스의 플래그쉽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이전 글에서 올림푸스 OM-D EM-1의 디자인에 대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2014/01/12 - [사진정보/카메라] - 올림푸스 플래그쉽 OM-D E-M1의 디자인은 필름 카메라의 감성을 느끼게 한다 첫 느낌은 엄청난 고 기능성과 편의성을 느끼게 하는 외형입니다. 수많은 펑션 버튼과 휠 다이얼은 복잡한 설정 혹은 자주 쓰는 설정을 버튼에 담을 수 있습니다. 버튼만 누르면 내가 자주 쓰는 기능과 설정으로 단박에 변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 후에 있는 컨트롤 다이얼은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설정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주요 기능과 특장점과 아쉬운 점 등을 적어보겠습니다. 그 전.. 2014. 1. 12.
올림푸스 플래그쉽 OM-D E-M1의 디자인은 필름 카메라의 감성을 느끼게 한다 올림푸스는 과감하게 DSLR 라인을 포기 했습니다. 캐논과 니콘이라는 두 공룡에 대항하느니 차라리 올림푸스가 새롭게 개척한 미러리스 시장에 올인하기 위함입니다. 지금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고 미러리스 시장이 DSLR 시장에 위협을 하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에 올림푸스는 DSLR 라인을 접고 오로지 미러리스 제품만 선보이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그럼 고품질, 고 기능성의 제품은 올림푸스에서 안 나오냐? 그건 아닙니다. DSLR 기능성을 뛰어 넘을 제품을 선보이면서 미러리스의 장점과 DSLR의 장점을 모두 합쳐 놓은 제품을 선보였는데 그 제품이 바로 올림푸스의 새로운 플래그쉽 제품인 입니다. 올림푸스가 지난 연말 올림푸스 OM-D E-M1과 E-P5 대여 이벤트를 .. 201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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