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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시장2

그 많던 DSLR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오랜만에 출사를 나갔습니다. 뭘 찍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반나절 여행이나 바람 좀 쐬러 나갔습니다. 나이 들수록 익숙한 것에서 안정을 느끼기에 10년 전부터 꾸준히 찾았던 대학로와 대학로 뒤 이화벽화마을 그리고 낙산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카메라는 미러리스를 주로 들고 다녔습니다. 보급형 미러리스에 22mm 단초점 렌즈를 장착하면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DSLR은 단렌즈를 끼운다고 해도 크고 무겁죠. 같은 보급형 카메라를 비교하면 미러리스는 아우터 주머니에 넣을 수 있지만 DSLR은 옷 주머니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러다보니이러다 보니 카메라 가방을 가지고 다니거나 큰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합니다. 이게 아주 큰 차이입니다. 카메라 가방을 가지고 출근을 할 수 없잖아요. 이러다 보니 DSLR은 일상.. 2021. 10. 24.
1억 화소의 스마트폰 때문에 디카가 망한다고? 과연 그럴까?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카메라 필요 없다면서 주머니에서 꺼낸 스마트폰을 흔들며 이거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네 그래서 디지컬 카메라 시장이 크게 축소되었습니다. 초광각·1억 화소 폰카의 괴력… 디카, 설 자리가 없네 스마트폰에 밀려 축소되던 디지털카메라(디카) 시장이 코로나 사태로 소멸 위기에 처했다. 디카는 소비자용 공산품 가운데 일본이 세계시장을 장악(점.. news.chosun.com 이 기사는 1억 화소의 폰카의 괴력에 디카가 넉다운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폰카가 가성비다 뛰어나다면서 디카 화소수는 2천~3천만 화소인데 반해 삼성 갤럭시 S20은 무러 1억 화소라면서 고화소에 밀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카메라를 잘 모르는 분들이 화소수만 두고 단순 평가를 합니다. 물론 화소수가 ..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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