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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영화4

마고 로비만 보이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조잡한 영화 2년 전에 개봉한 영화 가 넷플릭스를 통해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나름 슈퍼히어로 세계관을 가진 영화이지만 영화를 보다 보면 이게 슈퍼히어로 영화인가 할 정도로 그냥 전체적으로 조잡함만 가득한 졸작이네요. 화려한 다이어리 같은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의 주인공은 '할리 퀸(마고로비 분)'입니다. 어떻게 보면 사이드킥 캐릭터인 '할리 퀸'을 주연으로 내세운 외전이라고 할 수 있죠. DC 코믹스 영화가 배트맨 시리즈 제외하고 모두 죽을 쓸 때 DC 코믹스의 체면을 그나마 살려주었던 영화가 입니다. 물론 평가는 안 좋았지만 189만 관객을 동원해서 나름 꽤 인기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만듦새는 아쉽고 후반으로 갈수록 맥 빠지긴 했지만 유일하게 매력적으로 보였던 캐릭터가 미친 X인 '할리 퀸'.. 2024. 2. 11.
영화 플래시 DC가 마블이 떨군 인기 바통을 주워들고 달리다 항상 마블 영화보다 못했던 한 때는 필패의 아이콘이라고 할 정도로 만드는 영화마다 폭망 했던 DC 코믹스. 그나마 인기를 끌었던 건 '잭 스나이더'감독이 연출한 정도가 그나마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까지 과 , 를 빼고는 다 망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믿고 거르는 DC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화무십일홍이라고 마블의 페이즈4가 통으로 망해버리고 페이즈 5의 앤트맨도 망하면서 마블도 끝났구나라는 소리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 블럭버스터 슈퍼히어로도 단 한 사람이 죽였다 살렸다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 준 영화가 입니다. DC의 수장이 된 제임스 건 감독 DC의 반격을 이끈 영화 마블의 가오갤 시리즈를 만든 '제임스 건' 감독은 를 연출하면서 DC도 이렇게 영화를 잘 만들 수 있다는 걸 잘 보여줬.. 2023. 6. 14.
블랙아담 저스티스 리그와 어벤져스 아류의 향기가 물씬나다 10월 19일에 개봉하 을 보면서 어디서 많이 본듯한 장면과 캐릭터가 많이 나와서 패러디 영화인가 했습니다. 쟤는 스톰이고 쟤는 데드풀과 앤트맨을 섞은 것 같고 쟤는 팔콘이고 으르렁 거리는 구도는 시빌 워의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 맨' 같고 쟤는 누가 봐도 '닥터 스트레인저'인데 이름도 비슷한 '닥터 페이트'입니다. 영락없이 어벤져스나 저스티스 리그인데 익숙하지 않고 아류 느낌이 가득 납니다 속 저스티스 소사이어티는 원조지만 영화에서는 아류로 느껴지다 위 사진은 미국 나사의 우주왕복선이 아닙니다. 날개를 자세히 보시면 CCCP라고 적혀 있는 소련의 우주왕복선 브란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우주왕복선과 너무 닮았죠. 냉전시대의 양대 세력의 대표주자이자 리더인 소련과 미국의 항공기들입니다. 신기하죠. 90.. 2022. 10. 20.
진지함은 벗었지만 여전히 재미를 D.C한 DC 영화 샤잠 믿고 거르는 DC코믹스 영화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DC는 만드는 영화들이 대부분 재미없습니다. 그나마 원더우먼이 하드캐리한다고 하지만 저는 원더우먼도 재미있게 보지 못했습니다. 아쿠아맨이 그나마 인기를 끌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려함은 좋지만 스토리가 너무 단순하다는 지적을 하더군요. DC 코믹스 영화의 문제점은 액션이 아닙니다. 스토리가 문제입니다. 스토리가 너무 조악하다 못해 황당하기까지 해서 많은 사람들이 DC 영화를 거르고 있습니다. 에서 '느검마 이름도 마사?'라는 대사는 최악의 대사로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에서는 슈퍼히어로 사이의 밸런스가 붕괴되어서 슈퍼맨과 부하들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DC는 영화 참 못 만듭니다. 특히 스토리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경쟁업체인 마블 영화로 눈이 한껏 .. 2019.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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