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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5

인텔 CPU를 압도하는 그래픽 내장 AMD APU 라이젠5 2400G & 라이젠3 2200G 인텔 CPU가 해킹 위험이 있다는 'CPU 게이트'로 인해서 많은 인텔 사용자(저를 포함)들은 큰 분노를 나타냈습니다. 더 화가 나는 것은 인텔이 이 CPU 게이트가 터지고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사고도 대책도 발표하지 않고 있죠. 대기업 답지 않게 위기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네요. 이런 인텔의 위기에 반사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경쟁회사인 AMD입니다. AMD도 CPU에 보안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인텔 같은 큰 문제는 아닙니다. 게다가 AMD는 인텔 제품보다 성능 뿐 아니라 가격도 더 저렴한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래픽 내장 ADM APU 라이젠5 2400G & 라이젠3 2200G CES 2018에서 AMD는 코드명 'Raven Ridge'로 알려진 차세대 iGPU를 .. 2018. 1. 24.
3단계 전략으로 만든 인텔 7세대 Core 프로세서 카비 레이크(Kaby Lake) 출시 인텔이 7세대 코어 프로세서 카비레이크(Kaby Lake)를 발표했습니다. 7세대에는 저전력 모바일 프로레서부터 데스크톱과 워크 스테이션 용 모델인 Core i7 7세대, Core i5 7세대, Core i3 7세대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카비 레이크는 14nm 공정입니다. 반도체 공정에서 nm 수가 작은 것이 고성능 제품입니다. 이 mm는 CPU나 메모리 같은 반도체 회로를 웨이퍼로 제조할 때 배선의 폭을 말합니다. 당연히 촘촘하게 배선을 만드는 것이 성능이 더 높습니다. 선폭(배선의 폭)을 미세하게 하면 할수록 반도체 칩의 소형화와 속도 성능 향상을 실헌하기 쉬워집니다. 단 선폭을 미세화 하면 할수록 소비 전력은 증대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제조사들은 재료 및 회로 구조, 전력 관리 프로그램 .. 2016. 8. 31.
펜티엄3를 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사진들 2천년대 초 서버 조립을 하다가 옆에 있던 동료와 함께 놀란적이 있었습니다. 서버에 CPU가 없었는데 CPU를 꼳기 위해서 인텔박스를 뜯었습니다. 그런데 녹색 딱지 같은게 하나 있고 아무리 봐도 CPU가 안보였습니다. 이전에 보던 펜티엄2 CPU와 너무 달라서 저는 저 녹색 딱지 같은것이 CPU인지 몰랐습니다. 거기에 무게도 상당히 가볍더군요 인텔 펜티엄3 코퍼마인을 교육용으로 잘라내서 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글을 소개합니다. http://www.sciencystuff.com/?p=24 그라인더로 가운데 핵심부분만 남겨두고 잘라버렸습니다. 파란 핵심부분을 벗겨내니 깨알 같은 것이 보이네요 그 깨알 같은 것을 광학 현미경으로 들여다 봤습니다. 먼가가 있네요 수많은 서킷회로들이 보입니다. CPU속이 이렇게 복.. 2010. 11. 29.
CPU .비디오 카드 성능비교를 한방에 할 수 있는 CPU벤치마크싸이트 올해 초에 용산에서 컴퓨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한때는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CPU이야기로만 한두시간은 너끈히 헀던 CPU이름 줄줄줄 외우던 저였지만 이제는 CPU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당췌 모르겠더군요 그래도 PC를 구입해야 하기에 CPU 클럭속도를 찾아 봤습니다. 기존에 쓰던것이 2.1GHz 였는데 최근에 나온 제품들이 2.67GHz, 혹은 3.33GHz등 클럭속도가 크게 늘지 않는 모습에 인텔, AMD 쳐 놀고 있었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름도 많이 변했죠. PC가 막 보급되던때는 286, 386. 486. 펜티엄 등등 외우기 참 쉬웠는데 이제는 뭔 이름이 그리 어려운지 쩝~~ . 제가 산 CPU는 인텔 코어 i3 550입니다. 코어나 쿼드코어 제품들이 CPU클럭수는 높지 않지만 실질적.. 2010. 8. 16.
넷북의 강력한 라이벌인 퀄컴 스마트북 올 가을 출시예정 넷북의 열풍입니다. 극장에서 옆에 있는 분의 이야기를 귀동냥으로 듣게 되었는데 포토샵하고 일러스트하게 좋은 넷북 하나 추천해 달라고 하더군요. 넷북으로 포토샵같은 그것도 CS3를 할려고 하다니 무리일텐데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그냥 듣고만 있었습니다. 온라인에서나 오지랖이 높지 오프라인에서 까지 그랬다가는 아 뭐 이런~~ 이라는 표정이 다가오겠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넷북은 성능이 뛰어난 노트북이 아닙니다. 특히 최신형 노트북정도로 아는 분들이 많은데 넷북은 말그대로 인터넷과 워드작업하기에 편한 작고 무선인터넷 접속에 강한 모바일 노트북입니다. 넷북이 성능이 좋을 필요 없습니다. 다만 야외에서 편하게 오래 쓸수 있게 배터리 성능이 좋아야 합니다. 최근에 나오는 노트북들은 9시간정도 쓰는 제품.. 2009.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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