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lex Cherney1 남반구 호주에서 촬영된 은하수 사진들 은하수를 다시 볼 수 있을까요? 군 훈련병시절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본 은하수는 평생 잊지 못할 것 입니다. 그게 은하수인줄도 몰랐습니다. 은하수를 본적이 있어야죠. 그렇다고 사진으로 본 적도 없고요 그나마 80년대는 지금같이 도시의 불빛이 강하지 않아서 밤에 평상에 누워서 하늘의 별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평상에 누워면 밤마다 별들의 향연이라는 질리지 않는 우주라는 텔레비젼이 있었죠. 가끔 지나가는 인공위성이나 별똥별이 지나가면 탄성을 질렀죠. 지금은 가장 찾기 쉽고 큰 북두칠성도 북극성도 약간 찌그러진 W모양의 카시오페아도 봤죠. 하늘의 별볼일도 많지 않지만 올려다 봐도 별이 건빵속의 별사탕처럼 가뭄에 콩나듯 있습니다. 은하수는 칠월칠석에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다리라는 전설이 있죠. 사진작가 A.. 2011. 7.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