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0년생1 신자유주의 세대의 역습을 받은 한나라당 서울시장 선거가 한나라당의 참패로 끝이 났습니다. 한나라당은 충격에 빠졌지만 다행히도 왜 자신들이 참패했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것 같고 한나라당 대표인 홍준표는 이긴것도 진것도 아니라는 현실 파악 부재에 빠졌습니다 여기에 이명박 대통령은 삼청동 안가에서 나경원 의원과 호위무사같은 초선의원들을 불러서 위로를 했다고 하는데 아직도 사태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것 같아 참 다행스럽습니다. 이렇게 뭐가 문제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어영부영 지내다 내년 총선 대선때 나가 떨어졌으면 합니다. 지금의 모습은 2002년 대선때 이회창 후보가 자만감에 쩔어 있다가 똑 떨어진 그때의 모습과 너무 유사하네요. 당시에도 20~40대들이 큰 활약을 했죠 IMF의 직격탄을 맞은 70년대생들의 분노가 터지다 미국의 현대 역사를 .. 2011. 10.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