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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치2

베가 시크릿업에서 처음 선보이는 사운드 케이스와 시크릿 블라인드 연말입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팬택은 아주 공격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주에 팬택은 이 새로운 제품인 '팬택 베가 시크릿업(Secret UP)'을 공개 했습니다. 지난 주에 상암동 팬택 본사 지하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 때 직접 만져 볼 수 있었습니다. 외형은 펜이 제공되는 시크릿 노트와 흡사합니다. 그러나 '베가 시크릿UP'은 펜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대신 손에 쥐기 편한 크기입니다. 시크릿노트는 5.9인치 IPS 디스플레이인데 반해 '시크릿업'은 5.6인치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5인치입니다. 6인치 이상으로 가버리면 7인치 대역의 태블릿들이 즐비하기에 앞으로 나올 스마트폰도 5인치 안에서 왔다 갔다 할 것 같습니다. 크기 차이는 분명 있습.. 2013. 12. 13.
주머니에 들어가지 않는 5인치 핸드폰 Dell Streak의 굴욕 핸드폰의 진화를 지켜보고 있으면 시장이 이러저리 줏대없이 흔들리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특히 크기부분에서는 이러저리 변화무쌍함을 볼 수 있는데요. 핸드폰 초창기에는 사이즈가 작을 수록 인기가 많았습니다. 초창기의 벽돌폰에서 손바닥보다 작은 핸드폰이 나오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작은 핸드폰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사이즈가 작을수록 문자메세지 보내는게 짜증났죠. 이후 얇은 핸드폰이 인기가 많았죠. 액정은 좀 더 크고 그러나 두께는 얇은 핸드폰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는데 따지고 보면 줏대없기 보다는 사람들의 핸드폰 사용패턴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음성통화보다 문자메세지를 더 많이 날리는 사라들이 많아지면서 액정이 점점 커지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휴대성이 중요했기 때문에 액정이 한없이 커지지는 않았습니다. 손안에 쏙 들.. 201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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