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42장1 번개 같이 짜릿한 놀라운 번개사진 여름철 번개 사진 찍는게 얼마나 힘든지 직접 경험하고 나서는 번개사진에 경외감이 들었습니다. 먼저 번개 사진을 찍을려면 보통 비가 많이 내립니다. 거기에 번개 맞을 위험도 무척크죠. 바람도 많이 부는 이 와중에 낚시하듯 셔터질을 계속 하다 보면 하나 얻어걸리면 미소가 입에 걸리죠 그러나 이 사진을 보니 번개사진 찍고 싶은 생각이 사라질정도네요. 마치 영화의 한장면 같은 혹은 포토샵처리한듯한 이 사진은 포토샵으로 찍은게 아닌 42장의 사진을 합성한 사진입니다.(포토샵이긴 하네요) 아테네 올림픽 스타디움과 하수파이프가 있는 곳에서 번개 촬영을 했습니다. 사진 위를 보니 다리나 구조물 밑에서 찍었네요. 42번의 번개가 쳤다는 건데요. 저걸 다 담아 낼려면 번개가 많이 자주 쳐야 했을 것인데요. 그걸 다 잡아냈.. 2010. 1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