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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2

영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한국영상자료원 40주년 기념 전시회 최신 영화만 보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흘러간 영화는 옛날 영화라고 해서 잘 보려 하지 않죠. 그러나 좋은 영화는 시간의 벽을 뛰어 넘어서 현재를 사는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이는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사람들이 고전 소설을 싫어하지만 읽으라고 강권하는 지는 그 안에 변하지 않는 우리의 삶이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시대도 다르고 지역도 언어도 인종도 다르지만 인간이라는 이 기본적인 공통성과 인간이라면 느끼는 공통적인 감정은 그 많은 장벽을 훌쩍 뛰어 넘습니다.좋은 영화는 인간을 잘 묘사하고 그 인간이 느끼는 보편적 감정을 세련되게 잘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최신 영화도 좋지만 가끔 좋은 흘러간 옛 영화를 권하고 권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흘러간 그러나 보지 못한 영화들을 되찾고 있습니다... 2014. 8. 23.
인텔 40주년 4004cpu부터 i7까지 인텔CPU의 역사 딩딩딩딩! 이런 소리가 나오면서 인텔 인사이드라는 문구가 무지개처럼 펼쳐집니다. 삼성전자건 현대전자건 LG전자건 이 인텔 인사이드라는 3초짜리 멘트가 나오면 사람들은 그 컴퓨터 제조회사에 무한한 신뢰를 줍니다. 컴퓨터 O/S하면 윈도우 CPU하면 인텔이라고 생각들 합니다. 지금은 AMD라는 강력한 적수가 큰 활약을 하고 있지만 보수적인 성향의 유저들은 아직도 인텔CPU를 생각합니다. 4004 마이크로 프로세서 인텔이 올해로 40주년이 되었습니다. 1971년 4004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만든이후 40년이 지났네요 1971년 인텔이 선보인 4비트 CPU인 4004 인텔CPU는 실제로 본적이 없을 정도로 참 오래된 CPU네요. 2300개의 트랜지스터가 들어간 칩인데요. 지네발을 가진게 IC랑 비슷합니다. 과연.. 201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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