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3D CG3

실제 공간을 스캔한 후 AI가 3D CG로 만들어주는 엔비디아 기술 공개 2000년대 초로 기억됩니다. 당시 PC방에서 친구들과 FPS 게임 레인보우 식스를 함께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레인보우 식스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국내 기업이 용산전자상가맵을 만들어서 큰 인기를 끌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PC나 모바일 게임에서 실제 공간을 보게 되면 몰입감이 더 좋아집니다.지금은 서비스가 중지된 레이싱 게임 레이시티는 서울시 서초구, 강남구의 실제 거리를 배경으로 레이싱을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이렇게 가상의 공간인 게임에 실제 공간이 들어가면 게이머들은 게임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거리를 가상의 공간인 게임에 넣으려면 일일이 실제와 비교하면서 만들어야 하기에 제작이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나오는 기술 중 하나가 실제 공간을 3D로 스캔한 후에 게임.. 2018. 12. 7.
문자를 쓰면 모니터에 물체가 나타나는 새로운 증강현실 기술 갖고 싶은 것을 문자로 적으면 바로 현실로 나타나는 도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판타지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이죠. 그러나 증강현실이 그런 비현실적인 일을 실현하는데 한 발 다가서고 있습니다. 증강현실은 3D CG이미지를 현실을 배경으로 새로운 가상공간을 만들어주는 신기한 기술입니다. 80년대 보잉사에서 엔지니어들의 정비를 위해서 만들어진 기술인데 최근들어 기술이 대중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기술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싱가폴 국립대학의 인터렉티브 미디어랩의 Steven Zhou 와 Syed Olmer Gilani 라는 두 학생이 이 기술을 응용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화이트보드에 글씨를 쓰면 웹캠을 통해서 모니터에 글을 프로그램이 이해하고 그대로 물체는 모니터에 나오게 합니다. 5개의.. 2010. 1. 2.
극장에서 꼭 봐야할 영화 아바타 전 프리머스가 참 좋습니다. 광고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어제도 동부화재 광고 달랑 하나만 하고 영화 예고편을 틀어주더군요. 한편으로는 장사가 안되나 괜한 걱정이 들 정도로 점점 광고가 줄어듭니다. CGV측에서는 수익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그렇다면 프리머스는 벌써 망했어야 하는것 아닐까요? 여하튼 광고하나 끝나고 본 영화 예고편의 주인공은 아바타였습니다. 만들었다 하면 히트치는 감독인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타이타닉 이후 12년이 지난 올해 새로운 영화를 들고 나왔고 그 영화가 바로 아바타입니다. 사실 아바타 처음에 볼때 좀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제가 3D CG영화를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날것의 느낌이 좋지 CG로 만든 허상의 이미지 컴퓨터상에서만 존재하는 세상을 별로 좋아 하지 않습.. 2009. 12.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