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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6

미디어의 헛점을 줄일 수 있는 구글의 360도 동영상 서비스 세상에서 가장 양심적이고 바른 사람이 누구여야 할까요? 판사, 검사, 국회의원, 대통령, 선생님? 물론 이분들은 권력이 많은 사람들이기에 누구보다도 공명정대하고 양심적이고 착해야하며 바른 사람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전 세상에서 가장 바른 사람은 기자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기자들은 세상을 보는 하나의 창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자기 판단대로 생각하면서 산다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내가 하는 생각 특히 사회를 보는 시선은 내 시선이 아닙니다. 내가 내 시선이라고 하는 그 시선들 대부분은 기자들의 시선입니다. 우리가 어떤 사건 사고 이슈 등의 뉴스를 접할 때 우리가 그 현장에서 직접 보고 판단하나요? 아닙니다. 기자들이 세상 일을 물어다 주면 그걸 읽고 판단하는 것이죠. 기사들 대부분.. 2015. 10. 2.
구글스트리트뷰 서비스를 변형시켜 어안렌즈로 찍은 듯한 세상을 보여주다 극단적인 어안렌즈를 쓰면 위 사진처럼 둥근 사진으로 담긴다고 합니다. 그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안렌즈를 본적도 없어서요. 위와 같은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주도양 사진작가는 20~30개의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찍어서 그걸 포토샵등을 이용해서 위 사진처럼 둥근 사진을 담습니다. 뭐 지구를 축소한듯한 사진같기도 하고요. 주도양 사진작가의 사진은 위와 같이 둥근 테두리에 높다란 건물들이 들어선게 아닌 오히려 안으로 축소되는 듯한 사진을 담는데요. 이런 사진을 찍을려면 촘촘하게 주변 360를 찍어야합니다. 이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신경도 많이 쓰이죠 그런데 이걸 단박에 해결해주는 싸이트가 등장했습니다 http://notlion.github.com/streetview-stereographic.. 2012. 1. 11.
공중에 던져서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볼 카메라 구글어스에 보면 360cities라는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360도 사진서비스는 다음 로드뷰로 우리에게도 익숙하죠. 최근에 다음은 로드뷰의 확장버젼인 스토어뷰를 선보였습니다. 로드뷰가 가게나 음식점 안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360도 카메라의 매력은 그 곳에 내가 직접 간것 처럼 간접체험의 폭을 확장해주는데 있습니다. 그곳에 가지 않고도 가본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로드뷰로 내가 갈 곳의 위치를 미리 머리속에 입력하고 첨가는 곳이라고 해도 이미 본 것이 있기에 아주 익숙하죠 360도 사진을 카메라로 찍기는 쉽지 않습니다. 파노라마 사진은 찍을 수 있겠지만 360도 파노라마는 힘들죠 하지만 이 볼카메라는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냥 하늘로 던져주고 받기만 하면 됩니다. 볼에.. 2011. 10. 14.
소니의 360도 입체 디스플레이 공상과학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4에서 보면 레이나 공주가 R2D2에게 홀로그램의 메세지를 저장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홀로그램 장면을 보면서 정말 신기해 했는데 그 홀로그램과 비슷한 제품이 소니에서 나올 예정입니다 소니에서는 360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입체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는데 360도로 디스플레이 되어서 기존의 3D 디스플레이와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요즘 지하철역에 가면 원형기둥에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넣어서 광고하는 모습을 봤는데 그것과는 또 다른 디스플레이네요. 이 제품은 콘트롤러로 캐릭터를 조정할 수도 있고 게임도 가능하며 제품이미지를 먼곳까지 전송할 수 있습니다. 360도 스캐너로 스캔한 후 PC로 데이터를 전송하면 먼곳에서 소니 360도 디스플레이로 구현 가능하겠는데요 미래의 디스플레.. 2010. 7. 21.
캐취볼 카메라 Tospom 세상에 별별 카메라가 다 나오네요. 소개할 카메라는 캐취볼 카메라 Tospom입니다. 공 주고받기는 간편하면서도 사람의 기분을 쉽게 업 시켜주는데요. 그런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볼을 잡았을때 사진을 찍는 카메라입니다 볼에 360도를 찍을수 있는 카메라가 있구 가운데에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볼을 받고 디스플레이를 보면 자기 얼굴을 찍은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공받고 자기얼굴보는게 뭔 재미냐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팔목에 Tospom을 조정할수 있는 밴드를 차고 그 밴드를 저 Tospom위에 대면 그전의 찍었던 사진들을 볼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셀카같기도 하네요. 신기하긴 한데 실용성은 별로 없어보이네요 출처 Tospom, 2008. 4. 8.
뉴욕을 360도로 보여주는 EveryScape 몇달전 구글스트리트뷰는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지금까지 2D로 보던 지도 서비스에 고해상도 카메라로 미국 주요도시를 3D로 보여주는 서비스였습니다 이런 구글스트리트 뷰의 단점이 있다면 전후좌우로 볼수는 있지만 보는 각도가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즉 고층건물을 올려다보는 시점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EveryScape 라는 곳에서는 360도로 도시를 관람할수가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구글 스트리트뷰와 비슷합니다. 저 아래의 주황색 버튼을 누르면 앞으로 전진할수 있습니다. 또한 유명한 호텔이나 전시장, 샵같은 건물 내부도 들어갈수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데요. 구글스트리트뷰도 놀라운데 이것도 뉴욕도심속에서 건물을 올려다볼수도 있어 마치 제가 관광객이 된듯합니다. 이 싸이트는 관광객들에게 직접 가지.. 2007.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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