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4 올해의 사진2

내셔널지오그래피가 뽑은 2014년 올해의 사진(인물,지역,자연) 유기체 사진을 주로 소개하는 생동감이 매력적인 내셔널 지오그래피에서는 매년 사진 콘테스트를 합니다. 올해도 연말이 가까워지자 수상작을 발표 했습니다. 전 세계 150개국에서 총 9,200장의 사진이 도착해서 사람, 지역, 자연으로 분류해서 시상을 했습니다. 사람 부분 대상 및 사람 부분 1위홍콩의 만원 지하철에 마치 딴 세상 사람처럼 한 여자분이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우리의 삶을 변화 시켜 왔습니다. 내 몸은 여기 있지만 내 존재는 몸을 떠나 손안의 스마트폰을 통해 나비처럼 지구 전체를 날아 다입니다. 내 몸은 여기 있지만 나는 여기에 있지 않습니다. 가작. 시리아 전쟁으로 장애를 가지게 된 아이들 가작. 함께 여행 중인 청년들 가작. 인도 룸나미족의 주방장.. 2014. 12. 29.
AFP가 선정한 2014년 올해의 사진 매년 12월이 되면 세계 유명 통신사들이 올해의 사진을 발표 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AFP통신사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입니다. 올해의 사진에는 무려 100장이 넘는 사진이 있는데 이중 일부만 소개합니다. 2014년 1월 9일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의 마라카나 경기장 바로 옆 지하철 빈민가에서 배트남으로 변장한 사람 옆에서 꼬마 아이가 놀고 있습니다. 6월에 열리는 월드컵 때문에 빈민가를 철거하려는 브라질 정부의 압력에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형 스포츠 행사를 하면 빈민들은 보기 흉하다며 강제 이주를 많이 당하죠. 그래서 앞으로는 대형 스포츠 행사는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시청률도 떨어지고 재미도 없습니다. 3월 16일 호주 포뮬러 원 그랑프리에서 일본 드라이버 고바야기가 사고가 난 장면입니.. 2014. 12.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