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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4

2004년 탄핵소추와 비슷한 2011년 FTA비준안 통과 지금 좌익성향의 블로거나 SNS 사용자들이 국치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방금전에 한미FTA비준안이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 되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전 그냥 덤덤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덤덤하게 보고 있을 것 입니다. 대부분의 국민은 FTA가 뭔지 잘 모릅니다. 또한 FTA를 통해서 나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도 잘 모릅니다. 그냥 남의 나라 이야기로 알고 있을 뿐이죠. 하지만 수혜를 받는 사람들은 벌써 어깨춤을 추고 있고 실제로 경제단체들과 대기업들은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좋아하고 있을 것 입니다. 솔직히 FTA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FTA가 되면 우리 일상이 어떻게 변해 갈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 당장 나에게 혹은 국민들에게 바로 변화가 오는게 아닌 시나브로, 서서히.. 2011. 11. 22.
IFA 2011에서 처음 선 보인 삼성전자의 NX200, MV800, WB750 삼성전자는 정말 똑딱이는 잘 만듭니다. 세계적으로는 캐논, 니콘과 올림푸스에 밀리지만 국내 똑딱이(컴팩트 카메라)시장에서는 1위죠. 여러 똑딱이를 사용해 봤지만 삼성의 똑딱이 카메라 성능이 떨어지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몇몇 제품은 아이디어가 너무 좋고 성능도 뛰어나고 가격도 싼편이라서 적극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2년전에 나온 IT100도 여전히 잘 쓰고 있고요. 삼성전자는 이제 국내기업이라기 보다는 글로벌 기업이 되었고 매출도 국내보다 해외에서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삼성은 상반기는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신제품을 발표하고 하반기에는 독일에서 열리는 가전쇼인 IFA에서 신제품을 많이 발표합니다. 지금 IFA에서 전해오는 신제품 소식들이 마구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삼성전자가.. 2011. 9. 2.
2010년 안좋은 기억은 쓸어버리고 2011년 흰 도화지를 채워갑시다 시간은 동영상입니다. 어느 한 부분을 붙들어 놓고 들여다 보는 그 시간에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습니다. 날아가는 화살과 같은 시간. 그러나 이런 시간을 사람들은 날짜로 시계로 그 시간의 연속성에 푯말을 세웁니다 오늘은 다른 날과 다릅니다. 2010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31일 입니다. 올 한해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세계적으로 안 좋은 사건사고가 많았습니다. 지진, 화산폭발 유럽경제위기등과 연평도 포격등 국내외로 참 힘든 한해였죠. 특히 2010년은 전쟁위험이 극대화된 해이기도 하죠 2011년이 그 전쟁위험을 줄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2010년 안 좋은 일은 다 저 빗자루로 쓸어 버리시고 좋은 기억, 추억만 챙겨서 2011년으로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2011년이란 도화지에 뼈대를 잘 그리시고 .. 2010. 12. 31.
내년에는 이런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어! 2011년 희망뉴스 2010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정말 기억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한해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는 기분 좋은 일들이 많았고 예전에 비해 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국가적으로는 최악의 한해였습니다. 천안함 침몰에 연평도 포격, 그리고 지금도 핵전쟁 운운하면서 일촉즉발의 무시무시한 으르렁 거림이 남북 양쪽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연이어 터지는 아동 성추행 사건은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들 정도로 많이 일어났고 수많은 부모님들의 피눈물을 만들었습니다. 다사다난했다는 말 조차고 하기 싫을 정도로 기억속에서 2010년은 지워버리고 싶네요. 다만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박태환 선수의 복귀, 월드컵 16강등 스포츠계가 한국의 미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남 과 북으로 분리되고 다시 좌 와 우로 분리된듯한 한국.. 201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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