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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족보행4

한번 충전으로 65km를 걸은 코렐대학의 2족보행 로봇 일본 아시모의 굴욕이라고 하죠. 이번 일본 원전사태때 그 똑똑하고 멋지다는 일본의 자랑 2족보행 휴머노이드인 혼다 아시모를 투입하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아시모는 그런 실제 사건 사고를 인간대신 일하기 보다는 CF스타처럼 고귀한 행동만 합니다. 일본은 로봇강국이지만 2족 휴머노이드에만 집착하는 병적인 모습이 있어서 실제로 전쟁터나 사건사고현장에 투입할 만한 로봇이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경험많은 무한궤도가 달린 로봇이 일본에 파견되어 후쿠시마 원전안을 들어가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로봇은 2족보행이라고 하기도 아니라고 하기도 힘든 로봇입니다 이 로봇은 미국 코렐대학 학부생들이 만든 로봇인데요. 작년에 만들었던 로봇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빈다. 작년에는 한번 충전으로 23킬로미터를 갔었는데 그 기록을 넘어.. 2011. 5. 14.
가장 인간의 모습과 비슷한 2족보행 로봇 HRP-4 혼다에서 만든 아시모가 가장 부드러운 동작을 하는 2족보행 로봇입니다. 요즘은 뛰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아시모는 백팩을 맨 초등학생처럼 키가 작습니다. 또한 얼굴에 여전히 헬멧을 쓰고 있구요 이 보다 큰 2족 보행 로봇이 바로 한국의 휴보입니다. 그러나 휴보는 동작이 너무 굼뜹니다. 관절은 아시모 보다 더 많다고 하지만 동작이 느려서 좀 그렇더군요. 초등학생 아시모 크기는 사람만 하지만 느린 휴보 이 둘을 합친듯한 로봇이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카와다 테크놀러지 기업과 일본의 국립 산업과학 기술처가 함께 HRP-4를 만들었습니다. HRP-4는 육산선수 같은 근육질 몸매에 키는 151cm 무게는 배터리 포함해서 39kg입니다. 관절은 30개에서 34개로 늘렸고 손으로 물건을 조작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성.. 2010. 9. 17.
뽑기의 진화. 이젠 2족보행 로봇이 뽑기를 한다. 한 나라에 새로운 제품이나 문화가 시스템이 들어오면 처음에는 원문 그대로 발음합니다. 그러다 그게 그 제품과 문화를 수입한 나라에서 광범위하게 퍼지면 자정노력을 해서 그나라에 맞게 새로운 단어를 만들죠 M.T를 모꼬지라고 하고 써클을 동아리라고 하고 키워드를 열쇠말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럼 M.T가 처음 들어올때 써클이 처음 생길때 동아리라고 하지 전국에 퍼진후에 대체언어로 고유어를 내놓는 모습. 하루이틀의 모습이 아니죠. 최근에 한겨레신문을 보다가 키워드대신에 열쇠말이라고 하는 모습에 적당히 해라라는 말이 저절로 툭 튀어 나오더군요. 네 한겨레신문의 모습이 좋은 모습입니다. 지금 인터넷 용어들 대체한글로 바꾸면 좋습니다. 그게 그 단어를 모르는 한국사람에게 개념파악하기 좋은 단어.. 2010. 2. 20.
2발로 걸어다니는 강아지 Faith 강아지가 2발로 걷는다고 서커스의 강아지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Faith라는 강아지는 7달이 되던때 퇴행성 장애로 인해 앞다리 두개를 잘라내야 했습니다. Faith는 그 이후에 두다리로 걷는 연습을 했구 지금은 훌륭하게 잘 걷습니다. 두다리로 잠깐 걷는것은 모르지만 계속 걷는다는것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TV 동물프로그래에서 보면 앞다리가 없는 강아지들을 위해 강아지 휠체어를 만들어 주는것을 봤는데요. Faith는 다른 기구에 의존하지 않고 씩씩하게 혼자 걷습니다. Faith는 이제 유명인사가 되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 작은 강아지에게 큰 감동을 받습니다. Faith Official Website. 2008.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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