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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원3

스웨덴 국회의원이 전철을 타는 이유는 정치에 관심많은 국민들 때문 아침에 우연히 본 '세계는 지금'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스웨덴 국회의원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이 시작되자 한 농부가 트랙터를 갈고 있습니다. 그 농부는 실제 농부가 아닌 국회의원입니다. 주말만 집에와서 국회의원이 되기전의 직업이 농부였기 때문에 주말만 농부로 살고 있습니다 이게 한국에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쌀 직불금이나 타먹고 땅을 사랑하는 장관과 국회의원들이 수두룩합니다. 기자는 스웨덴 국회의원을 따라 국회에 갑니다. 작은 국회의사당의 회의장에는 한국같이 터치스크린의 PC도 없고 규모도 작았습니다. 책상도 대학교 강의실 보다 못했는데요 기자가 묻습니다 "비서는 몇명인가요?""정당에서 지원해주는 비서가 있는데 의원 두명에 한명 정도로 배치됩니다" 스웨덴 국회의원에게 비서가 한명이라서 힘들지 않냐고 물으니 ".. 2012. 4. 7.
2012년 총선,대선 전에 읽어보면 좋은 정치이야기 강남좌파 강남좌파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강남에 살면서 진보주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보통 강남좌파라고 합니다. 강남에 산다는 것은 한국의 비버리힐즈라고 말 할 정도로 한국의 실세들과 특권층 그리고 엘리트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이 강남은 강남이 개발된 이후 새누리당(전 한나라당)이라는 보수정당에게 몰표에 가까운 표를 주는 대표적인 보수성향의 지역입니다. 강남3구인 송파구,강남구,서초구는 보수성향이 극심한 곳이지만 그렇다고 전 그 강남사람들을 손가락질 하고 싶지 않습니다. 삶 자체가 보수성향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억대연봉자도 많고 가진 돈이 많기 때문에 감세정책을 주요공약으로 하는 보수정당인 새누리당을 지지하는게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니고 그게 순리이자 자연스러운 것 입니다.강북이나 서울 서남부 지역이 강남보.. 2012. 4. 2.
20대가 지지하는 정당이 19대 총선에서 승리한다.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유난히 올해는 봄이 기다려지네요. 3월 말인데 쌀쌀한 바람에 마음까지 움츠러듭니다. 어서 빨리 봄이 왔으면 합니다. 지금 한국 정치계는 겨울입니다. 민간인 사찰해 놓고 전정권탓을 하는 청와대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이 청와대라는 곳은 염치는 청와대 지하벙커에 넣은 듯 합니다. 청와대 말이 100번 맞는다고 쳐서 민간인 사찰 문건 80%가 노무현 정권때 것이라고 해도 나머지 20%는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여기에 박근혜 의원은 자기도 감찰 당했다는 기사를 봤다는 식으로 물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잘못을 했으면 먼저 사과부터 격식을 갖춰서 하고 난후 이의를 제기 하는게 도리인데 무조건 '나만 잘못했냐?'라고 물타기 하는 모습은 초등학생이나 하는 행동입니다. 각설하고 일.. 201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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