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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2

'미드나잇 인 파리' 기발한 상상과 달콤한 유머가 가득한 사랑스러운 영화 영화가 시작하면 파리의 일상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해뜨고 해지고 비가오고 비가 그치고 밝은 햇살 아래 해변가 모래알과 같은 반짝이는 파리의 일상을 담고 있습니다. 개선문, 에펠탑, 노트르담 성당, 루브르 박물관 그리고 한번도 가본 적은 없지만 항상 달콤한 것 같은 '몽마르트 언덕'을 보여줍니다 파리! 한때 너무나 가고 싶어서 파리 여행서적을 뒤적이며 블로그 글을 뒤적이면서 탐닉했던 도시 수많은 예술가들이 예찬하고 예술가들의 도시였던 파리. 이제는 그런 파리가 시큰둥하지만 여전히 파리는 많은 사람들이 꼭 가 보고 싶은 도시로 꼽고 있습니다. 러블리한 파리. 이 파리를 배경으로 뉴요커인 '우디 앨런'감독이 영화를 찍었습니다 뉴욕을 배경으로 영화 찍기로 유명한 이 노 감독이 왜 드닷없이 파리를 찾았을까요?.. 2012. 7. 7.
18세기 모습 그대로 사는 아미쉬 교도 사람들 18세기 모습 그대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와 캐나다에 모여사는 아미쉬 교도들이죠. 이들은 전기도 사용안하고 자동차도 사용 안합니다. 또한 농작물도 농약없이 재배하여 먹고 살죠. 자동차대신에 개인마차가 집집마다 있구 교회가 없는대신 집집마다 예배를 드릴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 아미교는 개신교의 한 종파입니다. 17세기에 Jacob Amman라는 스위스사람이 만들었는데 문명을 거부하고 자기들만의 공동체를 만들어 자급자족을 위주로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사람들이 병역거부에 취학거부등을 하고 있죠. 뭐 지금이야 예전보다 문명사회에 많이 교류도하고 이들이 재배하는 채소와 과일들이 유기농이라는 소문이 퍼져서 이들 마을에 과일을 사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이 아미쉬교도.. 2008.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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