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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

추석 보름달처럼 풍성한 10월 개봉 기대작들 9월 극장가는 볼만한 추천 영화가 없었습니다. 애자가 히트를 치고 있지만 저의 취향이 아니고 도식적인 영화라는 소리가 많아서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0월 극장가는 추석이라는 가을 흥행시즌이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유난히 해외기대작중 10월에 개봉하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그 기대작들을 소개합니다. 반지가 아닌 아들을 지키기 위해 길을 떠나는 더 로드 비고 모르텐슨의 매력은 반지의 제왕에서 모두 쏟아냈는지 이후에 유명흥행영화에서는 출연을 안하더군요. 뭐 비고 모르텐슨의 외모가 출중한것이 아니기에 그런것도 있지만 반지의 제왕에서 가장 멋진 캐릭터였는데 이스턴 프라미스만 국내에 소개되고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이 비고 모르텐슨이 2007년 풀리쳐상을 수상한 더 로드라는 원작소설을 바탕으로한 동명의 영화 더 .. 2009. 9. 20.
영국 10월달 핸드폰 검색 순위 TOP10에 한국제품 4개나 올라 영국의 지난 10월달 핸드폰 판매량 검색 순위에서 한국제품이 4개나 올랐습니다. 1위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많이 팔린 핸드폰인 애플의 아이폰입니다. 2위는 노키아의 N96이구요. 3위가 바로 삼성의 F480이란 모델인데 일명 터치위즈폰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인 흐름도 터치폰이 대세인듯 하네요 4위도 삼성의 터치폰인 옴니아 i900입니다. 6위는 엘지의 뷰티폰입니다. 이 제품은 나온지 1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10위권안에 있네요. 참 장수하는 핸드폰이네요. 제가 쓰는 폰인데 여전히 좋긴 좋더군요. 10위에 삼성의 저가폰인 G600이 올라왔습니다. 이 폰은 저가 5백만화소 핸드폰인데 작년에 영국에서 올해의 핸드폰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한 폰이기도 합니다.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폰인데 제 주변에도 터치폰에 .. 2008. 11. 21.
10월 말에 종로에서 여름 하늘을 보다 일기예보는 여름을 지나 가을날씨까지 오보를 내고 있습니다. 산행을 준비했던 아침에 비가 오길래 관악산 등산약속을 깨버렸습니다. 그리고 혼자 비온후 단풍색을 잡아보고자 창경궁으로 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카메라를 들고 창경궁에 왔더군요. 단풍색에 취하고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있어서 몰랐는데 번쩍번쩍 거리는 하늘을 잠시 봤습니다. 아직도 축제시즌이라서 그런가? 했었죠. 그런데 음악소리보다 더 큰 천둥소리에 이어폰을 빼고 하늘을 올려다 보니 시꺼먼 먹장구름이 종로쪽으로 다가오더군요. 한쪽은 이렇게 노을이 지고 있는데 한쪽 하늘은 벼락과 천둥이 들려옵니다. 때마침 창경궁에서 나가라는 안내멘트가 나오더군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비를 맞으며 종로쪽으로 갔습니다. 종묘앞의 노점상들과 우산과 우비를 쓴 시.. 2008. 10. 26.
10월은 축제의 달 정동축제를 보고오다 10월은 축제의 달입니다. 10월 내내 주말마다 축제 촬영을 하러 전국을 돌아 다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축제가 좋은 이유는 흥겹고 일상에서 만나기 힘든 풍경들이 있구 사람들의 웃음이 있고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사진찍을 꺼리가 많기 때문입니다. 어제 서울의 한복판 종로의 정동길에서 정동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그 풍경을 살짝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크로스오버 재즈밴드인 새바(Seba) 가 공연을 하더군요. 역시 음악은 연주자 가까이에서 듣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째즈음악을 몇곡 선보이고 유명 애니주제가를 연주하더군요. 심슨, 슈퍼마리오,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 정동길에는 연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덕수궁 돌담길에는 이렇게 청사초롱이 돌담길의 운치를 증폭시켜서 길가는 행인들을 설레이게 했습니다. 이번 주말은 불꽃축.. 2008.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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