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1차대전3

1차대전 함선들의 위장사진들 가끔 보면 톰캣(F-14)같은 전투기에 악어같이 이빨을 그려놓은 전투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전투기들의 치장은 실제 전투시에는 큰 도움이 안됩니다. 그런 화려한 위장은 적기에게 눈에 뛰기 쉽기 때문입니다. 한국공군의 전투기들을 보면 희멀건 회색으로 도장했는데 이유는 하늘에서 비행을 할때 하늘색과 비슷해서 적기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서죠. 심지어 태극마크고 희미하게 칠해 놓았습니다. 아무리 전자기술이 발달하고 유도미사일을 주렁주렁 단다고 해도 근접전투에서는 육박전에 가깝게 기관총으로 싸움을 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전차나 전투기나 심지어 군인들의 위장복들을 보면 쉽게 은폐를 할 수 있게 얼룩덜룩하게 해 놓았죠. 그런데 해군은 이런 위장색을 거의 못봤습니다. 해군함정들도 바다색과 비슷하게 하기 .. 2010. 2. 10.
세계1차대전중에 만8천명이 모여서 만든 자유의 여신상 1918년 미국의 캠프 닷지의 해군장병들은 따분한 6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Arthur S. Mole라는 사진작가가 멋진 제안을 합니다. 군대라는 곳을 인원동원이 쉽고 일사분란 하기 때문에 역사에 남을 멋진 사진을 찍고자 했구 그의 요구는 받아들여져 이런 거대하고 놀라운 사진을 만들어 냅니다. 자유의 여신상을 만들기 위해 1만8천명의 군인들이 동원이 됐네요. 저 뒤에 횃불을 구성하는 곳이 가장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횃불에 무려 12,000명이 있습니다. 이 사진은 지금 시카고 역사박물관에 있는 사진입니다 또한 이 부대에서만 찍은것이 아니라 다른 미군부대에서 다른 모양의 인간으로 만든 그림을 만듭니다 이 자유의종은 2만5천명이 만들었습니다 25,000 Officers and men at Camp Dix.. 2007. 12. 11.
세계1차대전 칼라사진들 세계1차대전 칼라사진들 세계 1차대전은 1914년에서 1918년까지 9백만명의 군인과 시민들이 죽은 역사상 가장 큰 전쟁중의 하나였습니다. 참호전쟁이라고도 했던 1차 세계대전 단 몇백미터를 전진하기위해 수만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던 가장 참혹했던 전쟁. 연합군의 승리로 끝났지만 그 참혹함은 2차대전을 능가합니다 Lumière brothers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굴앞에서의 프랑스 군인 독일군을 감시하는 프랑스군인 (1차대전은 저렇게 서로의 참호속에서 상대방 진지를 지켜보며 저격수들의 동태를 감시했습니다. 나무나 깡통 드럼통등으로 위장하고 상대 진지에 접근하여 저격을 하는 행동들이 많았습니다) 적을 감시하는 프랑스군인 중세의 건물 아기, 여인, 군인 파괴된 건물 이발하는 프랑스 군인 우물가의 여인들 휴식중인 .. 2007. 8.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