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흔적1 시위가 끝난 광화문 거리에는 생채기들만 가득 지금 너무 졸리네요. 어제 밤을 새고 집에와서 포스팅 할려니 졸리지만 참고 써봅니다. 어제 밤에 오마이뉴스를 보고서 도저히 보고만 있을수 없어 첫버스를타고 광화문으로 갈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새벽4시에 있다는 첫버스는 4시30분되도 안오더군요. 그래서 지하철을 타야겠다 생각하여 마을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아뿔사 일요일은 전철이 5시34분에 첫차가 있더군요. 1분 1분이 정말 지옥같더군요. 지금 물대포를 맞고 있는 그들에게 힘이라도 되어줘야 할텐데 안타까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 시간을 달랬습니다. 전철역에서 20분정도 기다려 첫전철을 타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내렸습니다 도착한게 6시 조금 넘었는데 이미 시위는 끝난듯 합니다. 허무하더군요. 도대체 몇명이 연행이 되고 누가 다쳤.. 2008. 6.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