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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1003

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가장 관심을 끈 후지필름 X씨리즈 카메라 캐논과 니콘 그리고 소니와 올림푸스와 삼성전자 그리고 기타등등등 매년 사진영상기자재전을 봤지만 위의 회사들의 제품들만 보는게 전부이고 매년 비슷한 제품이라서 좀 식상합니다. 솔직히 이번 2012 사진영상기자재전은 좀 시큰둥하게 봤습니다. 미러리스 시장도 정착되었고 특별한 제품들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기존 제품들의 업그레이드 버젼이 대부분이었죠DSLT나 미러리스가 처음 나오던 그 충격음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삼성전자가 미러리스와 콤팩트 카메라에 와이파이 기능을 넣은 것이 신기하다면 신기할까요. 그 외에는 그닥 그랬습니다. 어차피 수백만원 짜리 플래그쉽급 고급 카메라는 저에 관심항목도 아닙니다. 또한 카메라는 사진을 찍는 하나의 도구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다는 제 사진철학이 점점 확고해지면서.. 2012. 4. 29.
DSLR 카메라계에 부는 꽃바람, DSLR 색을 입다 바람이 불어 옵니다. 봄바람이 불어 오네요. 그러나 아직 봄바람이 매섭습니다. 겨울의 끝물을 느낄려고 하는지 매서운 바람이 붑니다. 올 봄이 왜 이리 기다려 질까요? 지난 겨울이 너무 추워서 일까요? 지난 1월달 강추위는 정말 끔찍스러웠습니다. 또 막상 여름이 되면 지난 겨울이 그리워지겠죠. 안좋았던 추위에 대한 기억은 사라지고 햇볕 따스한 창가에서 머그잔에 가득한 커피 마시던 생각만 나겠죠. 봄이 좋은 이유는 포토이미징쇼인 사진영상기자재전이 4월에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무척 기대되는데 사진세미나에 최신기종과 신제품을 직접 만져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DSLR 제품들은 대부분 검은색입니다. 검은색이 전통적인 색상이죠. 검은색이 무게감도 있어서 주로 검은색인데요 지금까지 DSLR은 프로사진작가나 사진으로.. 2011. 3. 9.
필름 카메라 껍질을 가지고 태어난 후지필름 X100 후지필름은 기술력이 뛰어난 회사입니다. 신기술을 참 많이 보유한 기업이죠. 하지만 국내에서나 세계시장에서 니콘, 캐논, 파나소닉, 소니등의 일본 카메라 메이커에 인지도가 좀 밀려 있는 편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DSLR 모델이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후지는 컴팩트 카메라와 하이엔드 카메라 모델은 많은데 DSLR은 못들어 봤습니다. 거기에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카메라 모델도 없죠. 요즘은 미러리스나 DSLR이 모델이 가장 인기가 많고 관심들이 많은데요. 드디어 후지필름도 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신모델을 선보였습니다 필름 카메라 껍질을 가지고 태어난 후지필름 X100 후지필름 X100을 딱 보면 레인지파인더식 필름카메라 같이 보입니다. 외형은 딱 필름 카메라죠 하지만 뒷면을 보면 디지털 카메.. 201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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