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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3

차가 상전이고 보행자를 하대하는 한국 교통 문화 차 정말 편리합니다. 차 있으면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아주 편하고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차는 많은 문제를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대기오염입니다. 수많은 차가 내뿜는 배기가스는 미세먼지를 만듭니다. 또한 차는 항상 어딘가에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주차장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차가 주는 가장 큰 문제점은 사람을 다치게 하는 데 있습니다. 차는 빠르고 무겁습니다. 그래서 사람과 충돌하면 사람이 크게 다치고 죽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통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교통사고를 줄이려면 차를 운전하는 운전자가 조심해야 할까요? 보행자가 조심해야 할까요? 한국에서는 보행자가 더 조심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골목길 한 가운데로 다녀보세요. 바로 뒤에서 빵빵거리는.. 2020. 11. 19.
차선과 횡단보도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Starling Crossing 인터렉티브 보도 요즘 횡단보도를 보면 횡단보도 바로 위에 횡단보도를 비추어주는 가로등이 있어서 밤에도 횡단보도 부분만 밝게 보이는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이 횡단보도는 밤길을 운전하는 운전자들이 멀리서도 횡단보도 및 사람이 지나가는 것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스마트한 횡단보도죠. 그런데 이보다 더 스마트하고 놀라운 횡단보도가 등장했습니다. 횡단보도와 도로의 표시판은 페인트로 칠해 놓은 선입니다. 이는 구조는 도로가 생기고 페인트가 생긴 이후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Starling Crossing 인터렉티브 횡단보도는 도로 바닥에 있는 표시판과 선과 횡단보도가 능동적으로 변합니다. Starling Crossing는 환경에 따라서 변화한다는 뜻인 Stigmergic adaptive responsive I ea.. 2017. 11. 5.
교통사고가 줄어들것 같은 조명을 단 교차로 횡단보도 교차로에서 사고 참 많이 납니다. 교차로를 10미터 앞둔 상황에서 주황색 불이 들어오면 이걸 서야하나 그냥 무시하고 밟아서 통과해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그냥 밟았다가 차도를 보지 않고 오로지 파란 보행등만 보고 있는 보행자가 파란불이 켜지자마자 도로로 들어섰다가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해본 사람은 압니다. 파란 보행신호등이 켜져도 좌우로 차량이 오는지 확인하고 건넙니다. 하지만 차량운전을 해보지 않은 어린아이들이나 반응속도가 떨어지는 노인분들은 파란불이 켜진 후 바로 횡단보도을 건너다가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한 상태에서 보행자를 위한 신호등이 파란불을 바뀌면 사고 날 위험이 아주 크죠. 어린아이는 차량을 살피지 않고 막 달리기도 하는데요. 어린아이들은 밤이나 낮이나 횡단.. 201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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